순결한 핏줄을 남기려면 완전히 부정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7권 PDF전문보기

순결한 핏줄을 남기려면 완전히 부정해야

순결한 핏줄을 어떻게 남기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이번에 왕권 즉위식 할 때 말한 3대 조건이지요? 평준화 운동, 그 다음에는 국가 재산 약취예요.

아담 해와와 천사장이 순결을 뒤집어 박았어요. 그 다음에는 평준화를 뒤집어 박았어요. 차별을 했어요. 해와를 왕으로 모셔야 할 텐데 뒤집어 박았어요. 무시했다 이거예요.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국가재산 약취예요. 하나님의 공적인 소유를 아담 해와가 뒤집어 박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바로잡아야 되는 거예요. 이것이 하늘나라의 3대 헌법이에요. 중요한 법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핏줄을 찾지 못하면 안 돼요. 그 다음에는 뭐라구요? 만민을 하나님과 같이 사랑해야 돼요. 그래서 성경에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해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첫째 되는 계명이다. 둘째는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했어요. 그게 천리예요. 그것이 무슨 말인지 기독교가 몰랐어요.

우리는 이것을 중심삼고 생각이 아니라 실천궁행(實踐躬行)의 자리에서 사랑하고 넘어가겠다는 사실! 자나깨나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자나깨나 하나님의 사랑의 판도를 넓히겠다는, 인류를 넘고 만물을 품겠다는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가야 하나님 나라의 상속을 받을 수 있는 시작이 되지, 그렇지 않고는 모든 것이 내가 플러스가 되니까 도망가는 거예요.

하나님이 플러스인데 여기에 또 플러스가 생긴 거예요. 하나님은 물러가지 않기 때문에 내가 물러가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복종이에요. 완전히 부정해야 돼요. 완전히 부정하고, 내 마음 가운데, 내 일생 가운데 하나님의 절대 완성 기준 앞에 사탄으로부터 받은 핏줄이 몸을 중심삼고 또 다른 플러스가 되어 반발해서 싸움을 벌였으니 이것을 완전히 부정해야 돼요. 그래서 내 개인의 몸 마음이 어디 가든지 일방통행의 마음으로서 여기에 한 점의 오점도 남기지 않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