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찾아야 돼요. 하나님의 나라가 없다구요.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7권 PDF전문보기

나라를 찾아야 돼요. 하나님의 나라가 없다구요.

『축복을 받아 하나의 혈족, 핏줄이 하나된 단일민족을 이룬 터 위에 비로소 이러한 식을 치를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3억6천만쌍 축복할 때 별의별 소문을 다 냈지만, 졸고, 별의별 흉을 봤지만 이미 그때는 지나갔습니다.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위해서 지금까지 수많은 종교권 가운데 기독교를 중심삼고 유대교의 제1이스라엘로부터 기독교의 제2이스라엘을 거쳐 제3이스라엘권인 통일교에 이르기까지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로 넘어왔습니다.』

통일교회가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모든 내용을 갖고 있느냐? 갖고 있는 것만이 아니라 남고도 남지요.

『성약이란 모든 것이 축복을 받는 시대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피조만물은 인류 조상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축복권에 서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구원섭리의 길을 통해서 기독교를 위시한 수많은 종교를 세워 만민을 교육함으로써 단계적으로 끌어올려 성약시대를 맞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주류사상이 아닌 계열적인 종교들은 그 전모를 알 수 없습니다.』

유교를 보면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했어요. 그게 유교의 개론이에요. 부자유친(父子有親), 군신유의(君臣有義), 부부유별(夫婦有別), 장유유서(長幼有序), 붕우유신(朋友有信)이 오륜(五倫)이에요. 삼강(三綱)은 여러분이 다 알 거예요.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라고 했어요. 가정에서부터 이루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조국을 대표하고, 하나님의 고향을 대표하는 가정이 없어요. 핏줄이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