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슬렘이 반대하는 입장에서 나와 원수가 되었습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7권 PDF전문보기

『모슬렘이 반대하는 입장에서 나와 원수가 되었습니다.』

영적인 사탄 종교권인 모슬렘과 싸워 가지고 형제가 되어야 돼요. 형제로 하나될 수 있는 세계에서부터 지상?천상천국, 통일적인 세계, 영계와 육계가 통일천하가 된다는 거예요.

『아브라함의 아들인 이스마엘과 이삭은 형제인데 서로 원수가 되어 싸우는 역사가 벌어졌습니다. 예루살렘을 중심삼고 십자군과 모슬렘이 싸워서 이스라엘을 빼앗겨 버렸습니다. 그래서 빼앗긴 그 이스라엘을 다시 찾아와야 합니다. 그러나 싸움으로 빼앗아서는 안 됩니다.』

힘 가지고 안 돼요. 사랑으로 해야 돼요. 형님이니 감동시켜야 돼요. 야곱이 돌아올 때 21년의 살림을 전부 다 에서에게 줬어요. 그리고 주님이라고 했어요. 이것은 형님의 것이라 하고 줬던 거와 마찬가지로 기독교가 사랑으로 감동시키지 않고는 통일천하가 안 돼요.

내가 그런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기독교를 원수와 같이 했으면 일대일로 싸우는 거예요. 대가리 젓던 목사들은 벌써 왱가당댕가당 날아가는 거예요. 똥싸개까지 내가 아는 사람이구요. 얘기를 안 해서 그렇지요. 이게 형님이에요. 하늘 가는 데 있어서 천국 들어가기 전야에 해결해서 형님을 동생 삼아 들어가는 거예요.

돌아가는 데는 동생이 앞장서는 거예요. 동생이 형님의 자리에 서고, 형님이 동생의 자리에 서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손자가 되고, 아버지가 아들딸이 되고, 형님이 동생이 되고, 동생이 형님이 되는 거예요. 천지개벽입니다. 돌아서니까 거꾸로 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하늘나라,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고, 이상세계의 개문이 발발되는 것이다!

『예수시대에 국가적 기준의 가인과 아벨, 우익과 좌익…』

우익과 좌익이지요? 가인과 아벨이 에덴동산에서 뭐냐 하면 우익과 좌익이에요. 그것이 국가적 기준으로 나타난 것이 예수를 중심삼고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예요. 어디서 좌익과 우익이 나왔어요? 예수님을 중심삼고 나온 거예요.

재림주가 올 때는, 십자가에 돌아갔으니 십자가에서 찾아서 내려와야 되는 거예요. 세계 전부가 반대한 거예요. 십자가에서 내려와서 평화의 가정까지 만들어 가지고 다시 하나님에게 돌아가야 될 과제가 남아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조국 정착이라는 말이 나오는 거예요. 이것이 아니라고 할 수 없는 것이 역사철학에 있어서 필연적인 답이다 이거예요.

『우익과 좌익 입장에서 평화의 기준을 만들었다면 가인 아벨의 투쟁역사는 영계에서나 지상에서나 다 해결되었을 것입니다.』

지옥과 낙원을 철폐해 버리고, 지상에서 시시한 모든 주의 사상, 모든 갈라진 것을 하나로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러나 나라 형태의 기준을 준비한 이스라엘이 ‘망국지종’이 됨으로 말미암아 재림(再臨)이라는 명사가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재림이라는 명사, 재림이라는 것은 예수님이 실패한 것을 이루기 위해서 다시 땅에 오는 거예요. 예수님이 실패하지 않았으면 뭘 하러 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