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혈통을 갖고 예수님이 태어났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7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혈통을 갖고 예수님이 태어났다

『유대교와 기독교를 중심삼고 하나님을 인류의 아버지로 모실 수 있는 길을 닦아 왔습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는 종교는 기독교와 유대교밖에 없습니다. 불교는 법(法)을 위주로 하지요, 법? 회회교는 이스마엘의 족속인데, 기독교가 잘못했으니 품고 보호해야 할 텐데 보호를 못 했기 때문에 싸움을 한 거예요. 자기의 기반을 닦고 나라 세계의 판도에서 반대하는 거예요.

새로운 모슬렘이 가면 자꾸 그리 넘어가는 거예요. 현실세계를 점령해 가지고 넘어가는 거예요. 나중에는 예루살렘을 중심삼고 십자군전쟁이 일어나 가지고 12세기에서 14세기를 넘어서면서 예루살렘을 빼앗겨 버렸어요. 싸움을 해서는 안 돼요. 그런 모든 것이 역사의 원천이 되어 있어요.

『그리하여 예수님이 지상에 오심으로써 비로소 독생자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핏줄을 더럽히지 않고 하나님의 핏줄을 비로소 맑힌 의미에서 독생자예요. 여러분이 다말의 역사라든가 리브가의 역사를 알아야 돼요. 리브가로 말하면 이삭의 처예요. 자기 남편을 속이고, 자기 형님을 속인 아들 야곱을 축복했으니 이게 웬 일이에요? 타락의 내용을 알지 못하면 풀 수 없어요. 레버런 문이 말한 것을 알지 못하면 풀 수 없어요. 뿌리가 무엇인지 다 모르고 있어요.

『하나님이 잃어버린 이 역사시대, 아담과 해와의 실수한 역사시대에 처음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혈통적 내용을 중심삼고 지구성에 독생자가 태어났습니다.』

이것이 과정에 있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사랑과 하늘땅과 사탄과 하늘나라와 지옥을 완전히 아는 하나님을 대신한 사랑의 주체자로서 태어났다는 거예요. 타락 안 했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맏아들이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독생자는 태어났지만 독생녀는 없었습니다.』

사탄한테 빼앗겼으니 찾아와야 돼요. 독생녀를 선민권에서 다시 찾아 가지고 나라의 해방권을 이루면 주님이 나라의 주인이 되는 거예요. 기독교가 뭐예요? 신부 종교지요? 여편네 종교예요. 유대교가 그것을 못 했기 때문에 예수님이 하늘땅을 대신해서 그 놀음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은 4천년 동안 구원역사를 통해 완성된 아담을 다시 창조하신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아담을 본떠서 해와를 만드셨습니다. 아담의 상대가 될 수 있게끔 아담을 지으신 원칙, 그 청사진을 바탕으로 본떠 만들었습니다. 성경에 보면 남자의 갈빗대를 빼 가지고 여자를 지었다고 기록돼 있습니다. 그것은 무슨 말이냐 하면 골자를 따서 지었다는 말입니다.』

골자를 따서 맞게끔 지었다는 거예요. 뭐, 아담 갈비뼈로 지었어? 세상에! 그래서 해와는 아담보다 갈비뼈가 하나 더 있다고? 미쳐도 유만부동이지! 그것을 누가 믿어?

『그래서 완성된 아담은 이 땅 위에 잃어버린 것을 되찾을 수 있는 독생자입니다.』

찾아야 돼요. 싸워서 찾는 것이 아니에요. 사랑으로 가꾸면서 찾아와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