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조상의 타락으로 하나님과 부자의 인연이 끊어졌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8권 PDF전문보기

인간 조상의 타락으로 하나님과 부자의 인연이 끊어졌다

『그런데 우리 인간이 살고 있는 환경은 어떠합니까? 태초부터 몸과 마음이 싸우고 있습니다. 세계대전은 휴전도 종전도 있지만 우리 인간 내부에서 갈등하고 있는 몸과 마음의 싸움은 말릴 수도 없고 그칠 수도 없이 계속되어 왔습니다.』

사실입니다. 이걸 누가 말릴 거예요? 문 총재! 문 총재가 이걸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걸 안 하면 그 피해가 몇백 배, 몇천 배 우주에 남는 것입니다. 그 피해를 알기 때문에 할 수 없으니 몸뚱이가 하자는 대로 하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마음과 몸이 90도 각도를 이루어….』종과 횡이 90도가 돼야 돼요, 이게. 전부 다 90도, 90도예요. 그래서 사 구 삼십육(4×9=36), 360도가 되는 것입니다.

『90도 각도를 이루어 마음이 완전히 몸을 주관하는 하나님을 닮지 못하고 이처럼 갈등 상태에 떨어진 것은 우리 인간 조상이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타락을 알아요? 타락을 모르고 밥 먹고 사는 사람…. 타락이 구덩이가 되는 걸 몰라요. 병이 났는데, 타락 병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어요. 근원을 캐서 이것을 정상적으로 돌려놓지 않으면 다 지옥에 가서 썩습니다.

그래서 종교가 필요하고 성인들을 세워 가지고 그걸 하려고 하는 거예요. 우리 문 총재 같은 사람도 거기에 대표적인 왕초가 됐기 때문에 이제 여러분을 모아 놓고, 듣기 싫어하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싫어도 들으라는 거예요. 왜? 내가 형님의 자리에 있어요. 아버지 대신의 입장에서 추궁하는 것입니다.

『이는 신앙생활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인간이 타락한 인류 조상의 후예인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마음과 몸의 싸움이 어디에서 시작했어요? 하나님이 그렇게 됐다면 하나님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걸 알아야 돼요. 마르크스 같은 사람, 레닌 같은 사람은 그렇게 생각한 거예요. 이것이 인간의 근본임을 몰랐기 때문에 하나님이 없다는 말도 나온다는 것입니다. 타락했다는 말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타락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아담 해와 사이에 영원한 부자지인연이 끊어져 아담 해와가 하나님을 중심삼은 참부모?참부부?참자녀의 사랑을 이루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직계 손자 손녀를 보지 못하게 되신 것입니다.』

기가 찬 거예요. 여러분은 타락한 사탄의 손자 손녀로 태어난 사탄의 혈족임을 부정할 수 없어요. 아담이 타락해서 쫓아냈는데 아기 낳아 가지고 쫓아냈어요, 아기 낳기 전에 쫓아냈어요? 낳기 전에 쫓아냈지요. 이론적으로 부정할 수 없어요.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완성하여 종적 참부모인 하나님을 중심하고 횡적 참부모로서 일심 일체가 되어 가지고 몸 마음이 싸우지 않아야 할 것인데, 원수와 사랑관계를 맺어 급기야는 몸이 마음을 끌고 다니는 입장이 된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마음은 ‘술 먹는 자리에 가지 말라, 가지 말라. 아들딸, 색시가 염려한다.’ 하고 가지 말라고 해도 가는 거예요. ‘주색잡기 하지 말라, 하지 말라.’ 하더라도 해요. 이것이 악마의 주특기예요, 악마의 주특기. 타락한 결과 그렇게 된 것입니다. 이걸 격파해야 돼요. 그러려면 타락이 어떻게 된 것인지 세세히 분석해 가지고 알아야 돼요. 그래야 고칠 것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