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철폐와 교차결혼을 통해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을 실천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8권 PDF전문보기

국경철폐와 교차결혼을 통해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을 실천한다

내가 그래서 오늘 이 모임 가운데 이름을 끄집어 내 가지고 그 사람이 잘사는지 못사는지 체크해 가지고 못살면 내가 쌀가마니도 주고, 선거할 때 돈도 후원할 텐데, 그럴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나는 그런 사람입니다. 원수의 자식들이 학교에 못 가면 알지 못하게 돈을 보내 주고, 쌀이 없으면 쌀을 보내 준 사람이에요. 원수를 사랑했어요. 그 원수 사랑이 어디까지 가야 되는 줄 알아요?

하나님이 가라사대 원수를 사랑하는 최고의 목적 완성, 그 기반이 어디냐? 내가 유엔에 가 가지고 ‘국경 철폐해, 이놈의 자식들아!’ 했습니다. 국경철폐를 어떻게 하겠어요? 평화가 될 것 같아요? 안 돼요. 나는 그 아들딸을 모아 가지고 그들을 잡아다가 앉혀 놓고, 국경을 철폐한 후 그들을 하나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게 뭐냐? 국경이 있는 두 나라가 원수예요. 그렇지요? 두 나라가 원수입니다. 이 원수들이 아들딸이 있으면 서로 죽이기나 하고 별의별 놀음을 할 거예요. 그러나 원수를 사랑해야 돼요. 원수를 최종적으로 사랑해서, 저 밑창에 들어가서 하늘나라까지 가기 위해서는 어디까지 가야 되느냐? 여기에서만 좋아하지 말고 저쪽에서도 좋아할 수 있는 길을 가야 됩니다. 알겠어요?

그래, 제일 원수시하는 두 나라가 교차결혼을 할 때는 거기에서 평화의 나라가 출발한다는 것입니다. 뭐예요? 교차 뭐라구요? 교차무역이 아니에요. 교차결혼! 여기 대통령 아들딸하고 김정일 아들딸을 결혼시켜 가지고 ‘너희들은 우리보다도, 남한보다도 사랑해라.’ 하면, 서로 축복을 해주고 그럴 수 있게 되면 평화의 세계가 옵니다. 소련하고 미국하고, 중국하고 소련하고 교차결혼, 몇 나라만 교차결혼 하면 평화의 세계가 오게 돼 있습니다.

하나님의 소원이 뭐예요? 평화인데, 무슨 평화냐? 원수를 자기 집안에 들여 가지고 형제와 같이 사랑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 자리에 가지 않으면 평화의 문이 열리지 않아요. 알겠어요?

그래서 내가 우리 통일교회에 지령을 내렸어요. ‘이놈의 자식, 오래 됐다고 해 가지고 이제는 자기들 가정끼리 결혼하는데 좋은 가정을 찾아다니지 말라, 이놈의 자식아! 원수를 찾아 가지고 결혼하는 날에는 너희 두 집안에 하늘땅의 평화의 문이 열린다.’ 그랬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가르쳐 준 답입니다.

레버런 문은 그렇게 했습니다.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 수천 명을 교차결혼 시켰어요. 얼마나 반대하고…. 반대하겠으면 반대해 봐라! 누가 이기나. 일본 여자, 일본 사람들도 많아요. 한국 사람, 한국의 쓰레기 짜박지하고 대학 나온 사람하고 결혼한 여자도 많고 남자도 많습니다. 왜? 한국은 조국이니까 조상의 나라예요. 그러니 사랑해야 돼요. 원수가 아니에요.

결혼하더라도 한국 사람과 해야 돼요. 중국이 아니에요. 미국이 아니에요. 내가 그런 교육을 해 가지고 세계적인 축복을 했습니다. 국경을 넘고, 대양, 대해를 넘고, 산맥을 넘고, 수많은 고개를 넘어 끝에서 끝으로 데려와 가지고 결혼시킨 사람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것이 장난이에요, 사실이에요?「사실입니다.」이런 사실을 국민이 알게 되면 하루 저녁에 다 접붙일 수 있습니다. 돌감람나무를 살짝 잘라 가지고 4천만을 일주일 이내에 하늘에 입적시킬 수 있어요. 그 다음에 라디오를 통해서 3주일만 교육하면 통일교회 촌사람 이상, 임자네들 같은 다 지식층, 지도층에 있다고 대가리 젓고 가슴 펴 가지고 흐적거리면서 살던 사람들도 3주일이면 다 세뇌할 수 있어요. 세뇌가 뭐예요? 책임자를 전부 다 뒤집어 박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통일교회 선생님하고 눈만 맞춰도 세뇌 당한다고 했지요? ‘레버런 문, 넘버 원 브레인워셔 오브 월드(Rev. Moon Number One Brainwasher of the World;세계의 일등 세뇌자 레버런 문)!’ 그런 거예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세계에서…. 신문이 얼마나 나를 두들겨 팼어요? 40년 동안 두들겨 팼지만 나 안 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