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하나님이 거기에 계명을 주었으면 무슨 계명을 주었겠습니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8권 PDF전문보기

그러니까 하나님이 거기에 계명을 주었으면 무슨 계명을 주었겠습니까?

『그래서 창세기 2장 17절에 ‘실과는 따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했던 계명은 해와의 사랑문제를 강력하게 경고한 것이었습니다.』천사장들한테. 그럴 것 아니에요? 해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해와는 하나님을 중심으로 개성 완성하여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축복결혼을 할 때까지는 절대로 순결을 지켜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생명?혈통을 번식하여야 했던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선악과는 미완성한 해와의 정조, 나아가 해와의 생식기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여기에 생식기라는 말이 나와요. 여러분 그래요. 충신이 아들딸을 잘 낳아서 키웠다 할 때, 그 근원이 뭐예요? 사랑이지요? 그 사랑이 어디에서 이루어져요? 어머니 아버지의 생식기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게 나쁜 게 아니에요. 이 쌍것들! 지극히 거룩한 것입니다.

하늘나라의 왕권을 어디에서 잃어버렸어요? 정조를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그것을 통해 가지고 잃어버렸어요. 하나님의 가정, 하나님의 이상권을 어디에서 깨뜨려 버렸어요? 그것을 깨뜨려 버림으로 말미암아…. 깨뜨려 버린 것이 나쁘지, 깨뜨려 버리지 않았다면 그것이 하나님 나라의 왕궁을 지을 수 있는 본원지예요.

그래서 생식기는 사랑의 왕궁이요, 생명의 왕궁이요, 혈통의 왕궁이라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알고, 숭배하고, 존경해 봤어요, 이 남자들? 도적놈들, 도적놈들이지요. 어머니 것이나 천년 만년 후대의 자기 색시 것이나 같이 생겼어요, 달리 생겼어요?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이 고장났다는 거예요.

충신도 그 문을 통해서, 성자도 그 문을 통해서, 하나님의 아들딸도 그 문을 통해서 태어나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그 문을 통해서 혈통을 심고 싶었다는 것을 누가 생각했어요? 그거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면 한번 죽어 봐요. 사실인데 거짓말이라고 하면 안 통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