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은 해와가 생식기를 통해 범죄한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8권 PDF전문보기

타락은 해와가 생식기를 통해 범죄한 것

『그렇다면 타락의 내용이 무엇입니까? 성서에는 에덴동산에서 인류시조가 선악과를 따먹은 것이 타락의 기원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는 성서의 중요한 부분이 그렇듯이 문자 그대로 과일이 아니고 비유와 상징으로 설명한 것입니다.』

‘그것은 문 총재가 갖다 붙여서 그렇지.’ 할지 모르겠지만, 그런가 안 그런가 들어 보라구요. 기독교를 믿는 예수쟁이들은 성경을 중요시하니 할 수 없어요.

『마태복음 15장 11절을 보면 ‘입에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히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고 하였습니다.』

그것이 남녀관계입니다, 남녀관계. 미인들이 있으면 국회의원도 더러운 말을 시작하는 거예요, 유인하는 말, 죄짓는 말, 이익 보기 위한 말. 전부 다 그걸 말하는 거예요.

『인간의 본능은 자기의 결점을 가리고자 합니다. 아이들이 과자를 몰래 먹다가 엄마에게 들키면 손을 가리고 입을 가리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만약 아담 해와가 선악과를 손으로 따서 입으로 먹었다면 손과 입을 가렸어야 할 텐데 하체를 가린 것으로 보아 이는 하체로 범죄하였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입니다.

에덴동산에는 다섯 명의 남성이 있었습니다. 모든 피조세계의 남성격 주체이신 하나님을 비롯하여 아담, 그리고 누시엘, 가브리엘, 미가엘의 세 천사장이었습니다. 여성은 해와 한 사람뿐이었습니다.

그들이 에덴동산에서 부끄러울 것이 없이 나체로 지내면서 쌍쌍으로 어울리는 곤충이나 동물 등 생태계를 보면서 무엇을 느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