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에 하나님의 고향과 조국을 정착시키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9권 PDF전문보기

이 나라에 하나님의 고향과 조국을 정착시키자

그러면 이 민족 앞에 찾을 것이 뭐냐? 하나님 나라의 주권입니다. 하나님이 지금까지 고향이 없었습니다. 조국이 없었어요. 타락한 이후에 이 공중 권세를 잡은 것은 악마입니다. 이것을 제거시켜 가지고 조국광복을 이뤄야 됩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있는 희망이 뭐냐? 이 나라에 하나님의 조국, 고향을 정착시키는 것입니다. 이 일을 이제 민족 앞에 팔십이 넘어서 언제 영계에 갈지 모르는 사람이 해야 할 의무로 생각해 가지고 이런 어려운 길을 가는 것입니다.

금년에 들어와 가지고 ‘하나님 조국 정착’이라는 표어를 써 가지고 지상해방 천국, 천상해방 천국, 지상?천상 자유와 평화의 세계로 입문하기를 바라 가지고 이 단에도 섰다는 것을 아시고, 그것이 고마운 줄 알게 된다면 나 중심하지 말고 이 배후에서는 하나님이 수고했다는 것을 알고 그 하나님 앞에 감사하면서 박수로라도 환영해 주기를 바라겠어요. (박수)

여러분 후손을 위해서 염려해야 할 전당이요, 여기의 책임자들이요, 나라를 위해서 염려해야 할 전당이요, 세계를 위해서 염려해야 할 전당의 기준이 하늘땅에 우뚝 서 주기를 바라요. 이것이 국회의원 여러분을 모신 이 자리의 소원입니다. 부디 그래 주기를 부탁하면서, 딱딱하고 어려운 말씀을 시작해 보자구요.

나와 여러분을 비교하면서, 하나님이 바라보는 이 나라에 대한 소망과 여러분 자체의 소원의 뜻을 비교 비판하면서 이 시간을 가져 보자구요. 잘 듣겠어요?「예.」여기에 팔십 이상 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이렇게 한 사람도 없을 수는 없는데. 그러니까 내가 연상이구만.

그러니까 이 자리의 여러분은 한 나라라는 개념을 떠나서 형제예요. 하나님은 참가정의 형제자매를 찾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한 형님 동생과 같은, 사돈의 팔촌, 일가, 3대 일족이 모인 가정과 같은 자리에서 서로서로 위하고 서로서로 자랑하면서 이 시간을 갖기를 바라겠어요.

유명한 사람이 많이 왔습니다. 이들을 말하려면 누구는 빼놓고 말할 수 없어요. 그러니까 간단히 ‘존경하는 내외귀빈’ 이것으로 다 돼요. 그렇게 알고, 시작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