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구원섭리를 통해 성약시대에 이뤄진 하나님 왕권 즉위식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9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의 구원섭리를 통해 성약시대에 이뤄진 하나님 왕권 즉위식

『여러분! 이제 우리 모두는 성서 역사로 7천년이요, 예수 이후 3천년을 열어 가는 새천년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특별한 시대예요.『이 시대는 인류역사를 통해 하나님이 소망하시고, 모든 종교를 통해 인류가 염원하던 평화의 시대가 이 땅에 정착되는 때입니다.』그거 예언자들이나 알겠지요.

『하나님을 중심으로 마음과 몸이 하나된 완전한 개인, 그리고 참사랑으로 하나된 완성한 가정?사회?국가?세계?천주….』천주라는 것은 하늘땅이 살 수 있는 집을 말해요. 하나님이 계실 집을 말하는 것입니다.『천주를 이루어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실현되는 때를 기대해 온 것입니다.』모든 종교와 인류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시대는 성경에 예언된 구약과 신약의 약속이 성취되고 영계가 완성됨으로써 천상과 지상에 천국이 이루어져야 할 성약시대의 완성을 의미하게 됩니다. 성약이란 본성적 차원에서 모든 것이 축복결혼을 받는 시대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피조만물은 인류 조상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축복권에 서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은 손자 손녀를 갖지 못했어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손자, 3대를 못 가졌어요, 사탄은 가졌지만. 여러분이 하나님의 후손이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구원섭리의 길을 통해서 기독교를 위시한 수많은 종교를 세워 만민을 교육함으로써 심령 기준을 단계적으로 끌어올려 성약시대를 맞게 하셨습니다.』하나님이 오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구원섭리를 완성한 신앙의 결실체로서 참된 개인 왕….』우리가 하나님 나라의 왕족이에요, 왕족. 하나님 나라의 왕이에요, 왕.

『결실체로서 참된 개인 왕으로 시작하여 참된 가정 왕, 종족 왕, 민족 왕, 국가 왕, 세계 왕, 그리고 천주적 왕권의 기반을 되찾아 드디어 본연의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거행하게 된 자리에까지 나오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 왕권 즉위식은 하늘과 땅의 모든 사람들이 참된 가정과 나라를 갖추고 축복을 받아 하나의 혈족, 핏줄이 하나된 단일민족을 이룬 터 위에 비로소 그 식을 치를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인간에게 가장 소중한 사랑?생명?혈통 중에서 무엇이 가장 귀합니까? 많은 사람들은 사랑이 가장 귀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랑이나 생명은 아무리 귀하다고 하더라도 횡적이고 단 일대로 끝나고 맙니다. 그러나 혈통은 종적이요, 대를 이어 영원히 상속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혈통이 가장 귀한 것입니다.』

한번 박수해 보라구요. (박수) 여러분의 혈통, 여러분의 혈통, 그걸 박수하라는 거예요. 미안합니다. ‘처음 만나 가지고 여기가 어디라고 꽥꽥 소리를 지르고 있어?’ 할지 모르지만, 내가 그런 습관이 돼 있어서 그래요. 잘났다는 사람한테는 폭탄 선언도 하고 욕도 잘 했어요. 여기에서 욕하게 되면 간판이 좋지 않게끔 되기 때문에 욕을 안 하는 것입니다. 아, 욕먹고 반대 받는 사람이 가만히 있으면 되겠어요?

여러분의 조상들, 여러분의 부모, 혹은 축복받아 새로 신접살림을 시작하는 부부들은 아들딸을 중심삼고 ‘나보다 훌륭해라. 훌륭해라.’ 그럽니다. 왜 그런지 알아요? 핏줄이 맑혀져야 됩니다. 핏줄이 맑혀져야 돼요. 선대가 남긴 것보다 더 맑게, 내 대에서는 하나라도 보태 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타락해서 얼마나 더러워졌는지 모릅니다. 그러니까 여과기가 필요해요. 여과 장치가 필요합니다. 여러분이 전부 다 홍수에 별의별 오만 가지가 섞어진 물과 같은 사람이 돼 있으니 얼마나 깨끗해져야 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조들이 국가의 누구보다 그런 것을 강조하는 것은 혈대의 장래에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직계 가정을 찾아가는 뜻에서 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고맙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