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실천과 실적이 문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9권 PDF전문보기

아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실천과 실적이 문제

몇 시예요?「열한 시 10분입니다.」열한 시 10분 됐으면 ‘선생님이 10분 까먹었다.’ 이렇게 생각할 거라구요. 자, 알겠어요?「예!」이게 누구 수련이에요?「우리 수련, 내 수련입니다.」내 수련이에요. ‘우리’ 란 말을 집어치우라구요. 알겠어요?「예.」‘우리’니, 뭐 아버님의 뜻이니 하는 사람들은 다 거지 패들이에요. 노라리 패들이라구요. 선생님은 그런 사람을 믿기도 싫고 대하기도 싫어요. 왜 그리 웃나? 좋아서 웃나? 그런 걸 지금까지 모르고 살았어요. 그러니 얼마나 어리석어요? 그러니까 자기 생각 없이 중심을 따라온 거예요. 이제는 그렇지 않아요.

그래, 축복?「중심가정!」누구 중심이에요?「내 중심!」천하가 나 중심삼고 있어요. 나예요. 내 뜻이에요. 내 아버지가 다 할 수 없으니까 나에게 맡겼다는 거예요. 순이 올라가면 동서남북 가지를 치지요? 여러분, 순이 좋으냐, 수많은 가지의 순이 좋으냐 할 때 어때요? 순이 많더라도 중심 순, 그걸 중심삼고 전부 다 따라오는 거예요. 딱 잡으면 중심 순보다도 더 큰 나뭇가지의 순이 없어요. 작아요. 중심이 큰 거라구요. 알겠어요? 중심이 큰 거예요. 크니까 먼저 시범을 해야 돼요. 보여 줘야 돼요. 어쩔 수 없어요.

자, 오늘은 그만하고…. 이제는 내가 말을 안 하고 교육도 안 하고 다 해방시켜 주려고 그런다구요. (경배) ‘나에게 경배!’ 한번 해봐요.「나에게 경배!」그걸 다 바라고 있어요. 영계도, 하나님도, 천지부모도, 통일교인도. 어떤 환경에서 생사지권을 넘어서 나에게 경배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것에 의해 천상세계에 자기의 귄위적 위계의 결착이 생겨나는 거예요. 똑똑히 알라구요. 알겠지요?「예.」

설교를 많이 해주는 것보다 보여 주라구요. 아는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실천, 실적이 문제예요. 알겠지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