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반합 논리는 투쟁 개념 중심의 사탄 사상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0권 PDF전문보기

정반합 논리는 투쟁 개념 중심의 사탄 사상

공산주의는 정반합인데, 투쟁적인 세계에 통일이 있을 수 있어요? 역사 과정, 타락한 세계의 발전 과정에 그런 현상이 있지만, 본연의 기준, 원칙적인 기준과 목적 기준은 있을 수 없어요. 공산당이 아무리 투쟁 개념을 중심삼고 한다 해도 하나 만들 수 있어요? 안 돼요. 민주세계의 미국도 그런 투쟁을 해 가지고는 안 돼요. 이제는 위해 주는 사랑을 중심삼고, 꼭대기에 올라왔으니 형님의 자리에 있으면 동생들을 위해야지, 동생들보고 ‘너희는 내 종새끼다.’ 하면 반발이 일어나요. 협력해서 데모가 벌어져요.

그래, 공산세계는 데모를 통해 가지고 하늘세계를 파괴해 나왔어요. 우리 통일교회는 화합 운동이에요. 동서사방 네 나라가 합해 가지고 대회를 통해서 수습해 나오는 거예요. 반대라구요. 정분합 논리예요. 알겠어요?「예.」사탄세계는 정반합 논리예요. 언제나 투쟁을 개재해 가지고 나아가겠다는 것은 사탄 사상이고, 정분합 이건 화합을 위한 통일의 이념의 기준, 하나님의 사상이라는 거예요. 간단한 거라구요.

그래, 예수님이 뭐냐 하면, 좌익 우익, 가인 아벨을 하나 못 만든 것 아니에요? 정에서 분이 됐는데 화합 못 했어요. 무엇 때문에 화합을 못 했느냐? 아벨적 예수 편에 있는 유대교를 중심삼고 사탄 편의 가인적 세계를 소화 못 했다구요. 그게 때려잡아 가지고 될 수 있어요?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원수를 사랑해 가지고 자연굴복시키기 전에는 화합의 길이 없기 때문에 하늘은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는데, 어디까지 하느냐? 아들딸도 바꿔 가지고 자기 아들딸과 같이 사랑할 수 있는 길을 갖지 않고는 복귀의 길은 영원히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후에 원수를 사랑하라는 그 기준을 완성시키기 위해서는 아들딸을 바꿔쳐야 됩니다. 그게 뭐냐 하면, 며느리 삼고 사위 삼아 가지고 아들딸을 바꾸는 거라구요. 그 길밖에 없어요. 확실해요?「예.」이런 정분합 논리를 중심삼고 나아가야 됩니다. 정반합 논리는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데모가 자연히 해소돼야 됩니다. 그 데모 해소하는 건 간단하다는 거예요, 이제부터. 나라만 가졌으면 노동자 농민하고 지주, 주인들이, 가인 아벨 둘이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왜? 자기 개인의 이익과 가정의 이익과 사회의 이익과 국가 이익을 위해서! 원리 원칙에 일치되기 때문에 이것을 반대할 수 없어요. 이론적 기준에 있어서 부합될 수 있는 근본과 일치됨으로 말미암아 논리적인 근원을 제시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정반합 논리, 정분합 논리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