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생축헌납물의 의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2권 PDF전문보기

총생축헌납물의 의의

선생님이 총생축 뭐라고 했어요?「헌납물!」헌납제예요, 헌납물이에요?「헌납물입니다.」헌납제면 소유권을 나누어야 됩니다. 그러니까 헌납물이라고 해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원했던 것은 제단의 모든 것을 처음부터 끝까지 주관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구약시대를 대표하는 것은 일본 사람들이 생활하고 있는 물품이고, 신약시대는 아들딸, 성약시대는 부부입니다. 그러니까 모든 시대가 가정을 전체적으로 살리기 위한 섭리였다는 사실을 생각해야 됩니다. 알겠어요?「하이.」

제4차 아담권의 고개를 넘어가기 위해서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에 남아진 것을 전부 다 해결하고 물질 때문에 슬퍼하신 하나님, 아들딸 때문에 슬퍼하신 하나님, 부부 때문에 슬퍼하신 하나님의 모든 슬픔을 전부 다 수습해서 ‘나의 모든 것을 하나님한테 바친다.’ 해야 됩니다. 알겠어요?「하이.」타락 이전의 창조세계의 심정을 가지고 바치는 거라구요. 타락한 입장에서 바치는 것이 아닙니다.

본래부터 소유권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이지, 인류로부터 시작되어 가지고 헌납하게 되어 있는 것이 아닙니다. 헌납이라고 하는 말에는 타락의 슬픔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 세계의 것을 그대로 품고 있는 사람들은 지옥으로 떨어져서 영원히 빠져나오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한 사실을 모르는 일본 사람들이라구요. 선생님은 일생 동안 수백억 달러의 돈을 벌었다구요.

지금도 그렇습니다. 여러분이 선생님을 도와주겠다고 약속했는데, 그렇게 도와준다는 정도의 문제가 아니라구요. 전부 다 실패했습니다. 몇 년간이에요? 전부 다 실패라구요. 여러분을 믿었는데 마지막에는 부도나기 직전의 고개를 넘어서 지금까지 끌고 온 거라구요. 기적 같은 일들이 많았습니다. 그러한 말을 꺼내면 일본 사람들은 모두 다 배밀이를 하면서 문 밖으로 도망가야 될 거라구요. 그러한 현실을 모르는 일본 식구들입니다. 어느 누가 그러한 비참한 입장에서 구해 줄 수 있겠어요? 길이 없다구요. 선생님이 책임을 지고 지금의 이곳에까지 와 있다는 것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하이.」

모르겠으면 죽어 버리라구요! (웃음) 배를 갈라서 내장을 잘라 가지고 개한테 던져 주는 것이 행복일지도 모른다구요. 비참한 지옥에 가서 가슴을 치면서 통곡하는 것보다 그렇게 하는 것이 오히려 후련할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경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