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무한히 믿을 수 있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2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을 무한히 믿을 수 있어야

이렇게 말을 꺼내면 시간이 길어져서 여러분이 아침밥을 거르고 점심밥을 먹어야 될 거라구요. (웃음) 그러면 일기에 ‘아침을 거르고…. 인색한 문 선생이다.’라고 기록하라구요. (웃음) 뭐 데이초(帝調) 같은 데서 조사하려고 온 사람들은 그렇게 나쁘게 얘기할 것이 틀림없지요? 본심은 그렇지 않은데 완전히 거짓된 결론을 내리고 자기 자신만이 옳다고 하는 것이 사탄세계의 방식입니다. 여러분은 안 그렇겠지요?「하이.」

선생님을 얼마나 믿어요, 얼마나? (웃음) 얼마나 믿어요?「무한하게 믿습니다.」(웃음) 저렇게 무한하게 믿는다는 저 여자가 공산국가 지도자의 오쿠상이 될 수 있다면, 지금 그 국가의 감옥에 갇혀서 죽을 날만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을 살려 줄 수 있다고 할 때 결혼할 수 있겠어요? 결혼할 수 있는가를 물어 보잖아? ‘아, 이렇게 믿는다!’ 했는데 말이에요.「무한하게 믿습니다.」그렇게 무한하게 믿는다고 하는데, 그러한 공산국가 지도자의 오쿠상이 될 수 있느냐고 물어 보는 거라구! 그래도 무한하게 믿어? 조건적으로 믿는 것밖에 없잖아? 이렇게 물어 보면 입을 다물고 대답을 못 하잖아, 이 녀석!

하나님도 무한하게 믿는다는 사람을 못 찾아봤다구요. 문 선생을 무한하게 믿었던 하나님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믿지 않았던 하나님이라고 생각해요?「그렇게 믿었던 하나님입니다.」믿었어요? 하나님만큼 냉정한 분이 없습니다. 인간들한테 얼마나 속았겠어요? 그 이상으로 테스트하고, 또 하나님의 생각을 플러스시켜서 테스트하는 것입니다.

뭐 이렇게 축복해서 어떻게 된다고 치켜세워 준 다음에 바로 감옥이에요. 그렇게 감옥에 들어가서 두들겨 맞아 가지고 뭐예요? 그렇게 두들겨 맞아 가지고 피멍이 그림처럼 그려져 있는 그러한 입장에 있는데, 또 하나님은 시험하는 거라구요. 엄청납니다. 알겠어요?「하이.」그러니까 하나님은 무자비하십니다. 선생님에게 하나님은 무자비하신 하나님이에요. 선생님은 그렇게 훈련받았기 때문에 여러분과 반대되는 생애노정을 가게 되면 틀림없이 행복한 사람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구요. 알겠어요?「하이.」

다른 사람한테 시키고 싶지 않아요. 나 혼자서 하는 거라구요. 그렇게 하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정말로 선생님 옆에서 선생님과 더불어 이루어 나왔느냐고 물어 보면 그렇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은 한 마리도 없어요.

어머니는 어때요? 어머니는 어떻게 생각해요? 선생님이 어머니한테 훌륭한 남편이라고 생각해요, 냉정한 남편이라고 생각해요?「냉정하신 남편입니다.」어머니한테 물어 보면 ‘냉정, 냉정, 냉정한 남편’이라고 할 거라구요. (웃음) 선생님이 ‘좋은 남편이오, 나쁜 남편이오?’ 하고 물어 보면, 언제든지 ‘좋은 남편이 아니라 나쁜 남편’이라고 대답한다구요.「훌륭하신 남편입니다.」(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