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과 후손이 연결되어 현세를 정비하는 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4권 PDF전문보기

조상과 후손이 연결되어 현세를 정비하는 때

엄마, 몇 시에 나가야 된다구? 일곱 시에?「아침 드시고 출발하면 됩니다.」

영계의 축복받은 조상들을 자기의 고향 땅에 배치할 때가 왔어요. 그래서 자기의 조상과 후손이 연결되어 가지고 현세를 어떻게 정비하느냐 하는 책임을, 공동책임을 질 때가 왔다는 거예요.

이번 개천절에 그것을 선포하는 거예요.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데, 거기에 거슬리는 것이 있으면 물줄기가 세면 셀수록 그건 삭감이 되는 거예요. 그럴 때가 왔어요. 앞으로 폭포수가 내려 쏠 때가 오는 거예요, 폭포수가. 자기들 생각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이제 다 하늘이 부정해 버려요.

미국이 이번 사건으로 말미암아 미국의 위신이 3분의 1이 떨어지는 거예요. 권한이 말이에요. 힘 가지고 안 된다구요. 힘 가지고 했다가는 자기 가정들이 피해를 받아요.

대변화가 벌어져야 될 것 아니에요? 워싱턴이 지금 어떻게 하고 있어요? 언론계가 각성을 해야 돼요. 자기들이 선전한다고, 목적을 중심삼고 선동한다고 세상이 그렇게 안 된다구요.

「사건이 워낙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큰 것이었기 때문에 수습하는데 일종의 당황이라고 할까 아주…. (주동문)」종교인이 합해야 돼요. 기도해야 돼요. 영계의 지시를 받아야 되고, 통일교회한테 물어 봐야 된다구요.「이번 사건을 놓고 낙관과 비관으로, 양극으로 엇걸리고 있습니다.」뒤넘이쳐 가지고 돌아야 된다구요. 그래야 하늘이 살아나요. 거꾸로 돌아야 돼요. 거꾸로 돌아야 사는 거예요. 전쟁 가지고, 쳐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이후 말씀은 대화식으로 하신데다 녹음상태 불량으로 수록하지 못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