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타나기 위해서는 창조원리에 나타난 그 과정을 다 거쳐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4권 PDF전문보기

나타나기 위해서는 창조원리에 나타난 그 과정을 다 거쳐야 돼

그래, 하나님 왕권 수립에 관심이 많아야 돼요. 우리 조국, 우리나라! 하나님이 생각하는 이상 간절한 마음을 가져서 거기에 대해서 한푼 한푼, 정성 정성, 편편이 마음을 모아 가지고 기반이 되겠다고 노력해야 된다구요.

그리고 어디를 가나오나 마음으로 얘기해서 오늘 어디를 가는데 같이 가자고 해야 돼요. 그게 모시고 사는 거예요. 시의(侍義)시대예요, 시의시대! 이제는 모심으로 구원을 얻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탕감으로 구원을 얻었어요. 탕감노정이었어요. 나라를 중심삼고 자기 나라를 위했으면 하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시의시대로 들어가야 돼요. 그 나라가 없으면 안 되는 거예요. 예수님이 나라가 없어 가지고 쫓겨나지 않았어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의 말씀을 붙들고…. 말씀을 부정할 사탄의 권세는 없어요. 하나님을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긍정하니까 그 말씀과 더불어 영계와 더불어 보조를 맞춰서 실체적인 존재가 지상에 가정적으로 딱 되어 있으면 그 가정을 중심삼고 얼마든지 확장할 수 있는 거예요.

지금 그런 가정이 못 되어 있잖아요? 아침에 얘기한 것과 마찬가지로 내 교회, 우리 교회가 안 되어 있잖아요? 우리나라가 없잖아요? 우리 가정이 없는데 나라가 어떻게 생겨나요? 우리 가정에서 우리 종족이 생겨나고, 종족을 중심삼고 나라가 생겨나고, 세계에 연결할 수 있는 나라가 되고 세계가 자동적으로 될 수 있는 거예요. 그 판도가 축복받은 가정을 통해서 되는 거예요.

입적을 중심삼은 그 모든 가정들을 평화대사관에서 명단을 꾸며 가지고 1대 2대, 입적한 순서가 벌어져요. 그래서 관리하는 거예요. 관리는 뭐냐 하면 가정관리, 교육관리예요. 훈독회는 교육관리에요. 훈독회 철저! 그 말씀이 나와 더불어, 전체와 하나되어 가지고 세계와 더불어 하나되어 있는 말씀이니까, 그 말씀과 일체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로고스를 통해 가지고 구상 실체를 가지고 만든 것 아니에요? 원상론의 신상 신성 이렇게 해 가지고 그 다음에는 로고스를 통해서 여러 가지 단계의 창조가 벌어졌지만, 그건 뭐냐 하면 개성진리체예요. 창조할 때 전부 다 개성진리체로 짓지 않았아요? 그래 가지고 창조의 조화, 창조의 미, 하나님의 사랑이 어떻다는 것을 느끼게 하기 위한 거예요. 책이 그렇게 나가거든. 그 다음에는 구조론이 나오지요? 그래서 전부 다 한 카테고리에서 꿰어 가지고 하나로 되어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자기들이 나타나기 위해서는 창조원리에 나타난 그 과정을 다 거쳐야 돼요. 내적 성상, 외적 형상을 중심삼은 상대권에 있어서 음양의 가치, 이게 참 놀라운 거예요.

그래, 제일 문제가, 효원이가 문제삼은 것이 본성상 본형상하고 음양이 어떻게 되느냐 하는 거예요. 그거 혼란이 벌어지지요. 그렇기 때문에 딱 내가 결론지은 것은, 본성상과 본형상의 상대적 관계가 뭐냐 하면 음양이라는 거예요. 음양에서부터, 음양의 조화를 중심삼고 로고스, 말씀의 구조적인 내용을 중심삼고 사방으로 확대시켜 놓은 것이 개성진리체예요. 이 개성진리체가 연합하여, 사춘기에 사랑의 연합 내용을 중심삼고 창조의 미가 나오는 거예요. 이런 내용을 여러분이 환하게 알아야 돼요.

저 새끼고기가 나보다 낫다! 헤엄을 치고 다니면서 왔다갔다하는 것을 보니까.「9월 22일 행사한 것을 45분짜리 비디오로 만들어 왔습니다.」배에 나갔다 들어와서 보자구.「예.」배에서 앞으로 비디오를 볼 수 있게끔 하면 되는 거예요.

내가 비행기를 타고 왔다 갔다 할 때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의 동물 비디오를 가지고 다니면서 쭉 보는 거라구요. 얼마나 재미있는지 몰라요. (웃음) 그게 시간 가는 줄 몰라요. 기다리는 것이 대단하거든. 잠을 자려고 해야 잠이 안 오고, 기다리는 것이 얼마나…. 그것을 보고 또 새로운 것으로 갈고 이러니까 얼마나 풍부한 지식을 아는지 몰라요. 아하! 하나님의 창조의 미가 참 신비롭고 기묘하다 이거예요. 동물들을 보더라도 전부 다 원리적이에요.

창조세계에서 배워야 돼요. 자연세계에 돌아가서 자연에 화합할 수 있는 주인의 자격을 갖춰 가지고 하늘 앞에 영광의 결실을 돌려 드리기 위한 노력을 해야 돼요. 그것이 뭐냐 하면 아들딸이에요. 수확이에요, 믿음의 아들딸, 자기 아들딸!

아들딸을 많이 낳아 길러야 돼요. 선한 사람일수록 선한 사람을, 자식을 많이 하늘이 축복해 주는 거예요. 번성하게끔 축복해 준 것을 잘 길러야 된다구요. 오래 정성들인 사람들이 산아제한을 하게 되면 지장이 많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갈래를 끊어 놓는 것이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