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서전을 써서 영계에서 틀림없다고 인정해야 넘어갈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4권 PDF전문보기

자서전을 써서 영계에서 틀림없다고 인정해야 넘어갈 수 있어

이제 여러분이 뭘 쓰느냐? 자기 생애를 기록한 것을 무슨 전이라고 해요?「자서전입니다.」자서전을 써야 돼요. 자서전을 관리시키려고 그래요. 틀림없어야 돼요. 이래 가지고 거기에 나온 것이 영계에 들어갔을 때 틀림없다고 영계에서 말을 해야 넘어가는 거예요. 금을 긋게 되면 정리해야 돼요. 그런 일을 하려고 지금 평화대사관을 설정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아들딸부터 틀림없이 낳을 때부터 보고를 받아 가지고 춘하추동 4계절에 틀림없다고 부모들이 와서 사인하고 다 하면서 축복을 시킬 때까지 관리를 해줘야 되겠다구요. 신원보증서를 만들어서 그 포켓 안에 카드로서 신원을 갖고 다니는 거예요. 척 빼 보면 그 역사가 나올 수 있게끔 말이에요. 곽정환, 알겠나?「예.」

축복받은 가정으로 과거에 무엇을 잘못했고 무슨 용서를 받았다는 것, 그 아들딸까지 중심삼고 나라가 되기 전에 이것을 정비해야 돼요. 선생님이 사인해서 오케이 하게 되면 그것은 넘어가는 거예요. 그것은 선생님이 영계에 가서 책임지는 거예요. 지상에서 이랬으면 부모님이 영계에 가서 영계는 부모님의 치리 하에 있기 때문에, 그것은 별동 특사권을 중심삼고, 그 일족이 오기 위해서는 한국 민족 전체 조상 앞에 봉사시키든가 개척시키든가 해서 탕감해 가지고 금을 긋고 정비할 일이 첩첩이 가로놓여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에게 오래 살라고 ‘만수무강!’ 하지 말라구요. 만수무강 말 그만두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만수무강하면 천하를 망쳐요. 내가 오늘 별의별 얘기를 다 하는구만. 이제는 내가 얘기할 시간이 없어요.

10월 대회 때 내가 참석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하셔야 됩니다.」「모두 기다리고 있습니다.」그걸 자기들이 못 해요. 나는 미국에 대한 책임을 다 했어요. 한국에 대해서도 물론 다 했고, 일본에 대한 책임을 다 했어요. 누구를 위해서?

백지에 먹으로 잘못됐다는 것, 잘못했다는 것을 쓸 조건이 없어요. 백지면 백지지요. 쓰면 하나님이 쓰지 말라고 해요. 내 마음대로 하면 안 돼요. 알겠나? 이놈의 자식들! 영원히 백지예요. 참부모의 역사가 하늘 앞에 부끄러운 것을 남기지 않기 위해 천리(天理)를 가지고 철저히 살아 온 사나이예요. 똑똑히 정신 차리라구요.

여기 온 사람들은 내일을 위해서 온 사람들 아니에요? 오늘 좀 늦더라도 괜찮지요?「예.」여기에 온 사람들이 내일을 축하하기 위해서 왔으니, 내일이 연휴인지 뭣인지 난 모르겠지만 오늘 늦는다고 해서, 연휴라서도 그렇지만 뜻적인 입장에서 내일 때문에 온 사람이니 오늘 회의하는 내용, 무슨 일이 없어도 되지 않느냐 그 말이에요.「예. 그렇습니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