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단위의 센터는 여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4권 PDF전문보기

가정 단위의 센터는 여자

『가정 단위의 센터가 뭐냐 하면 여자예요. 어머니입니다. 어머니가 두 자녀를 품고 가야 되는 것입니다.』

가정 단위의 센터가 뭐라구요?「여자!」어머니예요. 가정의 왕이 어머니라구요. 남자들은 어머니와 아들딸을 벌어 먹이는 심부름꾼이에요. 그래서 여편네가 생기거든, 아들이 생기거든 종의 길을 가야 돼요.

창조한 하나님의 역사를 대신할 줄 알면서 그것을 기꺼이 더해야 되겠다고 하는 그 집은 번창하는 거예요. 위하고 더 위하겠다고 하니, 집사람하고 아들딸을 위해 더 잘 해줘야 되겠다고 하면, 그런 마음을 가지면 하나님이 창조하던 주인의 자리에 서기 때문에 그런 사람은, 그 집은 잘 된다는 거예요.

여편네하고 아들딸은 굶고 있는데 술 먹고 뭐 이래 가지고 네 다리를 펴고 술집에 가서 기생을 끼고 잠을 자면 벼락을 맞아야 돼요. 그놈의 홀뚜기를 빼서 집을 지키는 개를 줘야 돼요, ‘옛다, 너나 먹고 가라!’ 하고. 무엇을 빼서?「홍두깨를 빼 가지고요.」(웃음) 내가 뭐라고 했어요? 홀뚜기예요. 홀뚜기가 뭐예요? (웃으심) 아는 모양이지. 그거 가지고 뭘 하노? 세상에! 그걸 걸고 역사가 달라졌어요. 이제 이걸 걸고 선악으로 나눠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잘못하면 문제가 커요.

통일교회 여자들은 복도 많구만. 남자들도 복 많은 여자들을 중심삼고 아들딸을 기르는 그 재미는 창조한 이상을 바라볼 때, 하나님의 기쁨을 품고 미래세계의 왕터를 닦는 일이에요. 알겠어요? 가정의 미래의 왕터를 닦는 일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 싫다고 하면 망해야 돼요. 이 탕감 길을 안 가면 닦을 수 없으니까 선생님은 일생 그것밖에 바라볼 수 없었어요. 부모니 처자니 무엇이니 떠나더라도 돌아보지 않아요. 싫다는데 가고 싶으면 가라 이거예요. 세 번까지 충고해 가지고도 간다면 가라는 거예요. 그렇게 나온 거예요. 여러분을 대해서도 그래요. 자!

『……세계적 참부모 선포』

내가 어머니를 찾으러 가야지, 여기 있으면 자꾸 얘기해서 안 되겠다구요. 선생님을 앉혀 놓고 훈독회 계속하는 것이 좋아요, 나 없이 하는 것이 더 좋아요? 이제부터는 나 없이 해야 될 때가 온다구요. 선생님이 만년 훈독회를 같이 할 것 같아요? 그것이 여러분에게는 영계에 가서 자랑이에요. 자랑의 그 기준이 가치 있는 기준인데, 거기에 해당할 수 있는 결과의 자리에 못 서면 부끄러운 거예요. 선생님은 저렇게 열심히 했는데 자기들은 앉아 가지고 졸고 그러고, 선생님은 하나의 터라도 있으면 그것을 전부 분석해서 자리잡았는데 자기는 자기 멋대로 했다는 거예요. 그게 부끄러움이에요, 자랑이에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