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는 형제주의 시대에 어머니가 나와서 가르쳐 줘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4권 PDF전문보기

싸우는 형제주의 시대에 어머니가 나와서 가르쳐 줘야

『……‘당(堂)’이란 말은 어머니를 중심삼고 땅을 높이는 뜻이 있고 가르치자는 뜻이 있으므로 ‘당(堂)’을 사용합니다. 즉 ‘여성을 가르치는 중심의 집’이란 뜻이 됩니다.』

자당(慈堂)이라고 하잖아요? ‘자(慈)’ 자는 ‘검을 현(玄)’ 자 둘하고 ‘마음 심(心)’이에요. 둘이 쌍이 되면 없어지는 거예요. 여러분이 사랑을 하면 마음이 영으로 돌아오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자당이라고 그러잖아요? 마음의 집!

어머니를 뭐라고 그런다구요?「자당이라고 합니다.」자는 무슨 자 자를 쓰나?「‘사랑 자’ 자를 씁니다.」「‘자비 자’ 자를 씁니다.」사랑 자 자예요, 자비 자 자예요?「‘자비로울 자’ 자입니다.」‘사랑 자’ 자보다 ‘자비 자’라고 하지요. 어머니를 자당이라고 하는 거예요. 그 집을 말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러니까 이런 교육을 해야 돼요. 어머니와 아들딸은 아버지를 교육하는 거예요. 아버지는 어머니와 아들딸에게 본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본이 못 되면 큰일나요. 자!

『그러니까 세계평화통일당은 어머니 당이고 세상의 당들은 형제 당입니다.』

당을 옛날에는 ‘높일 상(尙)’ 자 아래 ‘검을 흑(黑)’ 자를 썼었어요. 그 당(黨)은 사탄들이 놀아나는 거예요. 지금 민주세계는 형제주의예요. 그렇기 때문에 당이 ‘높일 상’ 아래 ‘형(兄)’ 자가 되어야 돼요. 형제예요. 올라가는 데는 형제가 올라가는 시대예요. 여기에 뭐냐 하면 어머니가 나와야 돼요. 집이 나와 가지고 싸우는 것을,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어야지요? 여자들이 국회에 가 가지고 교육해야 된다구요. 그렇게 되어 있어요. 어머니가 가는 대신 데리고 가서 전부 다 교육시켜야 된다구요.

타락을 누가 시켰어요? 해와가 시켰지요? 복귀의 전문가는 누가 돼야 되느냐 하면 어머니가 되어야 돼요. 해와가 되어야 돼요. 그렇지요?「예.」하나님이 가르쳐 주지 못했지만 선생님이 나와서 가르쳐 준 거예요. 가르쳐 줬기 때문에 누구나 다 주인의 자리에 나갈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못 가르쳐 줘요, 천리 원칙이 있기 때문에.

다 가르쳐 줬지요?「예.」여러분이 사회에 나가서 어떤 사회단체 앞에 부끄러운 지도자가 될 거예요, 본이 될 수 있는 지도자가 될 거예요? 어떤 거예요?「본이 되는 지도자가 되겠습니다.」본이 될 수 있는 것을 다 알고 있어요. 못 된 것은 자기가 못 해서 못 되지요. 하면 되게 되어 있다구요. 그리고 또 안 될 수 없어요. 그렇게 하면 영계와 지상, 모든 천운의 조화가 그렇게 되게 되어 있어요. 불평하지 말라는 거예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