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봉사?사랑으로 사탄세계를 찾아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5권 PDF전문보기

희생?봉사?사랑으로 사탄세계를 찾아와야

결론은 뭐냐? 오늘의 이 난국이 벌어진 것은 뭐냐? 종교끼리 싸워요. 종교계가 싸워 가지고 천국 가고 지옥 가는 것이 있을 수 없어요. 국가가 싸워 가지고 천국 못 가요. 종교를 중심삼고, 국가 관념, 자기 전통 관념을 중심삼고 싸운다는 것은, 종교권의 70퍼센트가 달려 가지고 30퍼센트의 종교권과 싸운다? 그것은 지옥 그 자체예요. 자기 나라를 중심삼고 태어났던 사람, 수천 엔 지 오(NGO) 단체라든지 전부 다 그 뿌리를 벗어날 수 없는 거예요. 완전히 이상으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하나님주의에 따라서 초종교?초국가?초엔지오주의를 주장해 가지고 이것을 수습하기 위해서는 희생?봉사?사랑을 해야 되는 거예요. 대상권 점령을 위한 자리에 나가려니 위하는 거예요. 자기를 위하는 데에서는 절대 사탄세계에서 사랑을 찾아올 길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은 위하고 위하는 사랑을 중심삼고 나아간다는 거예요.

나중에는 어떻게 되느냐? 찾아와 가지고 어떻게 되느냐? 부려먹는 것이 아니에요. 찾아온 원수의 자식들을 자기 아들딸들과 결혼시켜 주는 거예요. 그래서 ‘너희 사탄세계에서 받던 복, 세계를 가지려고 했지? 네가 바라는 복, 하늘땅에 내세우려고 하는 모든 전부에 사탄세계보다도 하늘땅의 것을 가해 가지고 너에게 주려고 한다.’ 이거예요.

이럴 수 있는 것이 원수 원수끼리 결혼하게 될 때 상속하는 선물이기 때문에, 그건 사탄과 영영 관계없고 탄식을 품고 나오던 복귀 구원섭리 가운데의 하나님의 소원과 관계없기 때문에 해방적 실체권이 되는 거예요. 여기서 해방이 벌어져요. 지상?천상 영원한 생명?혈통?사랑으로 해방권을 갖추어 가지고 만국의 중심으로 서 가지고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자기 개인 중심이 아니에요. 만국의 환경을 자유권으로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을 모셔야 아담가정의 자리에 설 수 있는 거예요. 지금 임자네들이 그렇게 됐어요? 축복 중심가정이 뭐예요? 똥개 같은 별의별 누더기 보따리를 써 가지고 오만가지…. 생각해 보라구요. 축복 중심가정은 그런 것이 아니라구요.

역사시대 종교권의 모든 희생?봉사?사랑을 중심삼고 이루더라도, 붙안고 내 핏줄이라고 할 수 있는 자리에까지 나아가기 위해서는, 원수를 찾아서 그 원수 나라의 왕보다도 누구보다도 더 사랑하는 자리에서 사랑하고 인연을 맺어야 돼요. 그걸 어떻게 이루겠어요? 사랑한다고 해서 되겠어요? 축복의 길밖에 없다구요, 돌아서니까.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