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에서 부모님을 알고 모시지 못한 것이 영계 성현들의 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5권 PDF전문보기

지상에서 부모님을 알고 모시지 못한 것이 영계 성현들의 한

통일교회 교인들이 불쌍해 보여도 가만히 보면 불쌍한 사람들이 아니지요? 사도 바울이 불쌍한 거예요. 이제 그 사도 바울을 여러분이 붙들고 지상에서 어떻게 선생님을 모시고 살 수 있느냐 그게 제일 과제예요.

선생님이 귀하고 좋다는 것을 다 남겨 놓고 떠나야 할 때 짐이 가벼워야 돼요. 짐이 가볍고 갈 길이 소망적이어야 된다구요.

상헌 씨가 영계에 가서 자랑이 됐구만! 선생님이 아무 공도 없는데 영계에서 야단이에요. 야단할 만한 내용이 있나, 없나? 간단한 거예요. 하나님을 알아야 돼요. 모든 종단장들도 하나님이 누구인지 몰랐어요. 이 우주를 창조한 하나님인 줄은 알았지만 아버지인 줄은 몰랐어요. 세상에서 제일 가까운 것이 아버지예요. 아버지하고 어머니예요.

세상의 어디든지 귀한 손님이 왔다면 우리와 같이 이렇게 대접받는 거예요. 하늘땅에서 이렇게 대해 주면 행복하겠지요? 바울 선생이나 성 어거스틴, 성인들도 가르치는 거예요. 지상에서 부모님을 알고 모시지 못한 것이 한이지요.

<세계일보>에서 매일같이 영계의 메시지를, 선생님의 말씀을 자꾸 발표해야 된다구요.「지금 계속 나가고 있기 때문에 아마 보는 사람은 지속적으로 보고 있을 겁니다. (황선조)」관심이 많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