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불꼬불한 복귀의 길을 고속도로로 닦았으니 마음대로 달려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5권 PDF전문보기

꼬불꼬불한 복귀의 길을 고속도로로 닦았으니 마음대로 달려야

내가 산을 넘어오면서…. 미시령인가?「미시령입니다.」미시령이면 아직까지 보지 못했던 영이로구나! (커튼을 염) 왜 그래?「미시령을 보시라구요. (어머님)」미시령 말하는데 왜 그래? 결론도 안 냈는데.「실체가 여기에 있습니다.」

내가 어제 넘어오면서 ‘아! 꼬불꼬불 복귀의 길은 이보다 더 했는데.’ 한 거예요. 길이 있으니 운전하는 사람들은 매일같이 다니면 한 손으로도 할 수 있는데, 내가 수고해서 길 닦은 고속도로를 한 손 가지고 운전하면서 기분 좋다고 달리고 올라갔다 내려갔다 할 수 있는 통일교회 패가 몇 놈이나 있느냐? 몇 사람보다 몇 놈이나 있느냐 이거예요. ‘몇 놈이나 있느냐?’ 하는 그 마음이 편안한 마음이에요, 분한 마음이에요? 그것을 잘 알아야 돼요.

이제는 나라를 찾아야 돼요. 이것을 발표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다 뒤집어 박는 거예요. 누가 왕초냐 이거예요. 국가의 왕초, 종교의 왕초, 엔지오의 왕초! 하나님의 대역자로서 이 땅 위에 이런 선포를 누가 해주어야 할 것인데, 그런 분이 메시아의 왕초요, 부모의 왕초요, 왕의 왕초요, 하늘나라의 왕초의 중심 하나님 가정이라는 거예요. 그러면 다 끝나지요? 뒤집어 박아야 될 것 아니에요? 알겠어요?「예.」

그렇게 원고를 써 보라구. 내가 내세우면 10분 이내에 다 이야기할 수 있게 하라는 거야. 모르겠으면 여기에 녹음하고 있으니 참고하면서 원고를 하나 만들어. 몇 분 해야 되나? 내가 거기에 안 가려고 했는데 곽정환을 가만 보면 불쌍하다구요. 자꾸 물어 볼 때 우리 선생님은 한국에 있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기가 차요? 그래도 ‘아이구, 우리 선생님이 뒷전에 앉았다.’ 하면 자신이 있을 텐데 말이에요.

「지금까지 45분 말씀했어요. 자, 이거요…. (어머님)」45분이 아니라 네 시간 반이 되더라도…. 어머니는 그것보다도 이게 귀해? (웃음) 참, 기가 차다구요. 선생님이 공중에 올라갔는데 신호해서 내려오라는 거예요. 저녁밥을 먹는 것보다도 하나님의 사랑의 품에 가서 좋아하는데, 오라고 해서 내려오면 어떻게 되겠어요? 어머니한테 마음 맞추다 보니 전부 다….「그거 안 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러니까 열심히 잡수세요, 빨리.」뭘 안 하면 좋아? 이 말? (웃음) 말하면 어머니가 불리하니까 하지 말라는 거 아니야?

갈아치워야 되겠어요, 안 갈아치워야 되겠어요?「갈아치워야 되겠습니다.」다 갈아치우라는 거예요. 못 하면 여러분이 탈락자가 돼요.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 말씀이 물샐 틈이 어디 있어요? 그것이 하루 생각이 아니에요. 천년 만년, 일생 동안 생각했으니 손에 든 방망이가 쇠방망이로 무엇을 두드려도 깨지지 않고 흠이 가지 않는다, 찌그러지지 않는다 이거예요. 이런 마음을 가지고 지금까지 나왔지, 찌그러진다고 생각했으면 나왔겠어요?

박구배, 부탁합니다! 선생님 마음 같은 마음을 가지고 농장을 한번 해보라구.「예.」그러면 선생님 대신 지혜도 주고 영계에서 많이 협조할 거야. 그렇지 않으면 하지 못해 가지고 3년 이내에 쫓겨날 것이다 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