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모두를 희생시켜야 상대를 부활시킬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5권 PDF전문보기

자기 모두를 희생시켜야 상대를 부활시킬 수 있어

그 다음에는 엔 지 오(NGO)가 있는데, 엔 지 오 패들이 요즘에 많잖아요? 이상을 찾아간다고 제멋대로 주장하는 거예요. 초인종, 국가주의 이상까지도 넘어서 가지고 그것이 내 것이라는 개념을 가져야 돼요. 내 것이다 이거예요. 남의 것이 아니에요. 내 것인 동시에 아버지 것이다! 그 다음에는 남편이면 아내 것이 되는 것이요, 아들딸이면 나를 중심삼고 연결된 것은 아버지와 연결되고, 남편이면 아내에게 연결되고 아들딸에게 연결된다는 거예요. 지금 사탄세계의 혈족권까지도 연결될 수 있는 길이 자동적으로 연결되는 거예요.

자석이 있다면 이건 플러스고 이건 마이너스예요. 사탄세계의 플러스는 어디에 가서 붙어야 되느냐 하면, 여기에 붙어야 돼요. 개인에서부터.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강력한 힘을 줘야 돼요. 재창조예요. 그러니까 자기 전체를 희생해야 됩니다. 자기 전체를 희생하고 사랑하겠다는 마음이 없게 될 때에는 전체를 찾아 가지고 소생시킬 수 있는 길이 없다는 논리라구요.

평화의 환경을 암만 갖췄더라도 거기에 주체 대상 개념을 철저히 가져 가지고, 그 주체 대상은 전체의 대표라는 개념을 중심삼고 이것을 연결시킬 수 있는 데서부터 사탄세계 전체를 대신해서 나가더라도 깰 수 없어요. 다이아몬드는 깰 수 없어요. 금의 빛깔을 사탄도 변경시킬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서부터 사탄은 자기와 본질적으로 다름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플러스면 자기는 악의 플러스이니까 ‘피이익!’ 반발되는 거예요. 플러스 본연의, 자기와 관계없는 이상권 내 밖으로 추방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주의와 두익사상이에요. 두익사상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의 골자,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중심삼은 모든 세계…. 거기는 환경적 여건을 연결시킬 수 있는 것을 갖춘 주체와 대상이에요. 부모로서는 하늘을 위해서 하나되는 효자, 부부의 자리에서는 종횡을 중심삼고 절대 이상적인 부부를 위하는, 위하고 잊어버리는 하나님과 같은 부부, 아들딸의 자리에서는 동생을 위하고 주는 것을 기억하지 않고, 잊어버리고 무한히 하겠다는 형제, 그러한 사랑권 내에는 사탄은 자동적으로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기독교가 원수를 사랑하라고 한 거예요. 원수를 사랑하라는 것이 뭐냐? 원수를 사랑한다면 뭐예요? 사탄세계에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존재가 없어요. 타락 다 했으니 아무것도 없어요. 인류의 조상을 빼앗겨 버렸는데, 그 조상 때문에 만물을 잃어버렸는데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라고 할 수 없는 거예요. 원수예요. 이 원수를 감복시키지 않고는 찾을 수 없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