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을 뒤집어 박고 우리 갈 길을 가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5권 PDF전문보기

유엔을 뒤집어 박고 우리 갈 길을 가자

그래서 <워싱턴 타임스>에 공문을 내는 거예요. 미국 정부도 이런 희망이 있고 문 총재도 이런 소망이 있는데, 유엔 기준으로 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미국 대사가 협조할 수 있는 이런 것을 하기 위한 준비를 하니, 여기에 상충이 안 되고 문제 안 되기를 바란다고 공문을 내놓고 보내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지금 정치풍토가 레버런 문이 사 놓은 땅을 빼앗는 사람이 대통령 된다고 생각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브라질에 있는 그 땅을 전부 다 빼앗아 가지고 브라질 땅을 만들면 그 대통령 후보가 재까닥 대통령 된다는 거예요. 선전을 얼마나 멋지게 하겠어요? 우리는 그것을 못 하게끔 하는 거예요.

부시 대통령을 대해서 편지하는 내용을 그렇게 알아요. 미국이 필요하고 브라질의 반대되는 레버런 문이 미국과 화합될 수 있는 거예요. 멕시코에 프로포즈하지만 브라질하고 아르헨티나 둘에 프로포즈해야 남미가 친구 될 텐데, 남미가 친구 될 수 있는 준비를 해주는 대회의 챔피언이 레버런 문인데, 미국이 꿈이나 꾸어요? 이용해 먹으려고 눈이 붉어져 있지, 레버런 문을 한번 도와줄 생각을 해요? 부시 영감의 무릎을 쥐어박으며 ‘생각이나 하고 기억이 나느냐?’ 하면 웃을 거라구요.

이제라도 좋다고 하면서 이렇게 공문 내는데 어떠냐고 물어 보는 거예요. 당신들의 대사관에 주면 된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대사가 사인한 것의 카피를 해서 갖다 주면서 그 정부의 외무장관을 중심삼고 협조하라고 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유엔 총회에 우리가…. 로마 교황청이 똥개 같은 대사의 이름을 가지고 하는데 우리는 하늘나라의 대사 아니에요? 초국가?초종교?초엔지오 대표의 이름 가지고 유엔을 만들려고 하는데 유엔이 가입을 부정해요. 이놈의 자식들! 뒤집어 박아야 돼요.

나 그런 결심을 다 했어요. 다 정리했어요. 아무리 봐도 그 결론밖에 안 나와요. 그러니까 갈 길은 그것밖에 없어요. 내가 이제 뭘 하겠어요? 주일날에 내가 설교를 하겠어요? 설교를 안 해도 돼요. 다 가르쳐 줬어요.

훈독회 해라, 이놈의 자식들! 훈독회, 훈독회! 훈독회로 살게 됐어요. 자꾸 불이 붙어 나가는 거예요, 산판 전부가. 바다까지도 불이 붙어요. 바다 위에 휘발유를 뿌려 놓았다구요.

바다 위에 불이 붙는다는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 바다가 어디 있고, 산이 어디 있어요? 내가 바다에서 28년 동안 배를 탔어요. 땅에도 내가 안 다닌 산이 어디 있어요? 강원도 설악산에 왔으니 사냥은 못 했어요. 사냥 금지지역이기 때문에 못 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