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세계는 자기를 위하는 사랑을 가지고는 안 온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6권 PDF전문보기

평화의 세계는 자기를 위하는 사랑을 가지고는 안 온다

그래서 철새들이 그러는 거예요. 먼 땅끝 나라에 가 가지고 새끼치려고 하는 거예요. 철새들이 그래서 대양을 건너 가지고 그런다구요. 남극에 사는 펭귄이 새끼를 칠 때에는 그 발로 바다에서 백 마일이나 떨어진 데로 가 가지고 알을 까는 거예요. 알을 까는 데는 얼음이 얼어 있는데, 발등에 하나 낳아 가지고 새끼를 까더라구요. 어이구! 그래 가지고 그것 데리고 돌아오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힘들어요? 마음은 얼음덩이 같지 않은 거예요. 알을 발등에다 낳아 가지고 배 가죽으로 뒤집어 씌워 가지고 품는 거예요. 와! 그런 어려운 환경에서도 그래야 그 세계에서 살아남아요.

미국 애들은 어디 아프리카에 가면 석 달도 못 돼서 도망갈 것이고 말이에요, 북극에 가 가지고도 도망갈 거라구요. 북극에도 젊은 사람들이 안 가니까 지금 통일교회 문 선생이 젊은 사람들을 통해서 북극을 점령하고 남극을 점령하고 있어요. 다 점령하는 것입니다.

여기 집을 좋게 하고 잘 먹여 주니까 모여 오지, 북극처럼 발이 얼고 코가 얼고 귀가 얼고 이래 놓으면 누가 올 거예요? 문제없다는 거예요. 굴을 8백 미터 이상 얼음 아래, 10층 아래를 파서 하게 되면 대리석을 파 가지고 집을 짓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래 가지고 발전기로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발전해 가지고 땅보다 더 뜨겁게 할 수 있어요. 지상?천상천국을 얼음 가운데 만든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가서 수많은 사람들이 살고 싶어할 거라구요. 그게 천국이에요. 사랑만 있으면 모든 것이 다 녹아나는 거라구요.

평화의 세계는 자기를 위하는 사랑 가지고는 안 와요. 미국이 백인 제일주의 해 가지고 안 되는 거예요.

바닷물이 깊은 데로 흐르나요, 얕은 데로 흐르나요? 아, 왜 답변을 안 해요? 얕은 데인지 깊은 데인지 왜 답변을 안 하느냐 말이에요.「깊은 데로 흐릅니다.」깊은 데로 흐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땅까지, 반석 밑에까지 뚫고 내려가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완전히 약수가 되는 거예요. 순수하고 깨끗한 물이 되는 거예요. 가장 깊은 데서 솟아나는 깨끗한 물을 원해요, 더러운 물을 원해요?「깨끗한 물이요.」물이 그래요. 공기도 마찬가지예요, 공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