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천주참부모연합 선포’입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6권 PDF전문보기

「오늘은 ‘천주참부모연합 선포’입니다.」

『……제3선언은 ‘하나님이 제1창조주라면 아담 해와는 제2창조주고, 아담 해와가 낳은 아들딸들은 제3의 창조주가 돼야 된다. 제1창조주 제2창조주 제3창조주가 한 가정에 함께 살아야 된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보게 되면 갈라지는 거예요. 원점에서 갈라져 가지고 사위기대가 됐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하는 거예요. 하나님도 사위기대, 아담 해와도 사위기대, 아담의 아들도 사위기대로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제1하나님, 제2하나님, 제3하나님이 사위기대라구요. 자, 읽으라구.

『……제4선언은 숙명적 제안해원(提案解怨) 선언입니다. ‘하나님과 우리 인간은 부자지간으로 숙명이다. 숙명이기 때문에 자식이 부모님의 한을 풀어 드려야 된다’…』

영계의 조직이 그렇잖아요? 하나님이 여호와 하나님이요, 우리의 참부모라는 거예요. 사도 바울도 그 교육을 받기 위해서 개종한다는 말이 벌어지잖아요? 기독교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기독교는 못 가르쳐 줬다구요. 자!

『……문제는 가정을 중심삼고 상하관계?좌우관계?전후관계를 이루는 거예요. 조상을 중심삼고, 참부모를 중심삼고 자식의 자리에 서서 참부모처럼 축복받은 가정이 되어 아들딸을 낳음으로 말미암아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기준의 참혈통을 중심삼고 정착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천주참부모시위연합이 생겨나는 거예요. 이건 불가피한 거라구요, 가정당이라는 것이. 집이에요. 본래 사람들이 평화도 집에서, 자유도 집에서, 행복도 집에서 느껴야 돼요. 그것을 느끼려면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교육하는 거예요, 교육! 자, 그럼!

『……개인 완성을 어떻게 하느냐 하면, 자기를 전도한 사람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에요. 참부모를 따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따라가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종적 기준은 이미 다 되어 있어요. 개인에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까지 해방권, 축복권에 다 연결되어 있는데, 횡적 기준이 안 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천주평화, 그 다음에 이상가정이에요.』

천주평화통일?「이번 대회가요?」응.「이번 전체 대회는 ‘2001년 총회’입니다.」아니, 한국에서 할 것!「천주평화통일 한국대회입니다.」천주평화통일국이지. 통일국 대회라는 거야. ‘국’ 자를 집어넣어야지.「천주평화통일국 대회!」그것 무슨 말인가 하고 이상하게 생각할 거라구요.「공개적으로 말씀을 해야 됩니다.」얘기해 줘야지요.

그래서 천주평화통일가정당과 천주참부모연합, 그것을 연결시켜야 돼요. 그게 마지막이에요. 그것을 가르쳐 준 다음에 선생님은 이루겠으면 이루고 말겠으면 말고 내버려둬도 돼요. 이젠 세상이 전부 다 따라가는 거예요. 세상이 다 그냥 가라고 안 둬둬요. 다 망할 자리에 들어가면 안 찾아갈 수 없다구요. 하나님을 따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자! (훈독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