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제목은 ‘참나를 찾자’입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6권 PDF전문보기

「말씀 제목은 ‘참나를 찾자’입니다.」

『……기나긴 역사의 뒤안길에서 참된 ‘나’를 말할 수 있는 자식을 찾아 한에 얽힌 복귀섭리를 해오신 하나님의 심정을 조금이라도 안다면, 함부로 ‘나’를 외칠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자나깨나 이상가정 완성을 위해 살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본연의 세계인 평화세계, 하나님께서 천년 만년 기다려 온 이상가정만 세운다면 그곳이 바로 지상천국의 출발지가 될 것입니다. 거기에서 불쌍한 하나님의 한을 풀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거기에 가정을 중심삼고 나를 강조해야 돼. 그것을 하나 강하게 집어넣어야 돼.「가정을….」「가정을 중심삼고 나를 생명으로 복귀해야 된다는 거예요. 나를 되찾는 것은 가정 기반에서 가능하다는 거예요. (곽정환)」

하나님이 3대를 못 가졌다는 거지요. 3대를 못 가졌으니 ‘나’라는, ‘우리’라는 말을 못 한 거예요. 하나님 자신이 다 잃어버렸기 때문에 ‘나’라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상대가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본래는 ‘나’ 할 때는, 하나님이 ‘나’ 할 때는 아담 해와만이 아니거든요. 아담 해와의 가정을 중심삼고 아담 해와 3대권을 거느리고 사위기대를 바라보면서 나와 우리라고 하는 거예요. 이런 개념이 되어야 된다는 것을 집어넣어야 돼요. 그러니까 중심가정을 강조해야 돼요. 일반적으로 그렇게 해놓으면 다 같은 줄 알고 흘려 버리기 쉬워요.

『여러분, 태양을 쳐다봐도 부끄럽지 않고, 바닷물을 보아도 떳떳하고, 만물 앞에서도 일점 감출 것이 없는 참된 ‘나’를 찾아 하나님께서 ‘우리’라고 불러 주는 가정을 세웁시다. 그리하여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참된 부모와 자녀의 관계가 성립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본 대회를 위해 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이렇게 끝까지 함께 하여 주신 세계 지도자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이러한 우리 가정을 중심삼고 우리 종족, ‘우리’라는 것이 이렇게 공식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우리 민족, 가정을 중심삼은 민족, 이렇게 되는 거예요. 우리나라, 우리 세계, 가정을 빼 버리면 안 되는 말이지요. 그것이 연결되어야 된다구요.

종족에도 이런 가정적 단위를 중심삼은 우리, 그걸 확대한 우리예요. 이런 가정적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확대한 민족, 국가예요. 그 단위로서 드러나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나라, 우리 종족 할 때는 우리라는 그 기준이 가정이라는 거예요. 그런 개념이 들어가야 된다구요. 그것만 집어넣으면 괜찮겠다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그렇기 때문에 가정이 전체를 형성하는 거예요. 세계도 가정이 연합한 것 아니에요? 그래서 ‘우리 세계’ 할 때는 이 사위기대의 기반을 중심삼고 하고 있다는 말, ‘나’ 할 때도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하고 있다는 말, 그런 개념을 집어넣어야 된다구요. 이래야 사위기대가 절대권이 되고, 삼대상목적도 그 한 모델이 된다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안 하거든. 그런 개념을 집어넣으면 되겠다구요.「예.」무슨 말인지 알겠어?「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