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아들딸을 하늘나라의 아들딸로 키워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6권 PDF전문보기

자기 아들딸을 하늘나라의 아들딸로 키워야

사길자, 이놈의 간나 자식들 뭘 하나? 자기 아들딸들 뭘 하고 있어? 몽둥이로 후려갈겨 가지고 무자비하게 해서라도 그 길을 가게 해야 된다구.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어머니가 지금 아들딸들을 염려하는데, 나라가 될 때까지, 나라 생길 때까지 염려하게 해주지만, 나라가 생기면 법으로 치리하는 거예요. 법치권 내에서는 법을 중심삼고….

나라의 아들인데도 불구하고 자기 가정의 아들로서 생각하면 그 어머니 아버지도 법에 위배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나라의 밥을 먹고 살게 되면 나라의 아들로 키워야지, 자기 가정의 아들로 키우지 못하는 거예요. 지금 전부 다 세상의 타락한 세계는 나라의 아들로 키우나, 자기 아들로 키우나? 타락한 세계에서는 자기 아들로 키우지요? 나라의 아들로 키워야 돼요, 나라의 아들. 지상의 아들이 아니라 하늘나라, 영원한 세계의 아들로 키워 나가야 된다구요.

자기 아들딸을 끼고 먹여 살리겠다고, 나라의 아들딸이 갈 길과 세계 아들딸의 갈 길을 염려하지 않고 교회 일을 하다가 회사에 취직해서 생활을 해결하는 아비 어미들, 그 따위 놀음 하는 통일교회 귀신들이 많아요. 똑똑히 알라구요. 신학교에 가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자기 생활이 어렵다고 해서 방편적으로 나라를 살리기 위한 아들의 자리를 막고 죽을 수 있는, 망할 수 있는, 일대, 자기 어미 아비 일대의 살길을 찾아가다가는 다 죽어요. 핏줄이 안 남는다구요.

어머니도 그거 알아야 돼, 지금. 이제 다 시집 장가보내고 어디로 가야 되느냐 이거예요. 3세계의 아들 찾아가는 거예요, 3세계의 아들. 알겠어요? 3세계의 아들은 아기를 낳기 전 세계의 나라예요. 손자 이상 사랑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그 세계에 들어갈 때쯤이면 건망증이 생기고 노망이 생겨요. 아기보다도 못할 만큼 돼요. 그게 그 전 세계에 들어가는 거예요.

제일 남는 것은 뭐냐 하면,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 먹는 것밖에 없어요, 먹는 것, 자는 것. 늙으면 그래요. 반가운 것은 부모를 만나는 것이고, 그 다음에 자기 남편이나 처자, 부부끼리 만나는 것이고 아들딸을 만나는 것입니다. 그 아들딸을 만나는 것이 지상에서는 없어요. 어머니 아버지도 영계에 갔고, 남편도 가고, 아들도 갔으니 지상에 있어서 소원을 가질 수 없어요. 그 본연의 세상을 찾아가려니까 사방으로 찾아 헤매야 돼요. 아버지 하면 ‘아’는 동쪽에 있다가 ‘버’ 자는 서쪽에 가고 ‘지’는 남쪽에 가 가지고 찾아 헤매는 거예요.

출발한 기원의 기지로 돌아가야지요? 그렇기 때문에 노망하고 그런 것은 뭐냐? 자기 고향을 찾아가는 데 있어서 선한 영들이 있어 가지고 와서 보호해 주면 그렇게 혼란이 안 된다는 거예요. 선조들이 와서 이용하고, 별의별 영들이 와서 다 교차하니까 이랬다저랬다 하는 거예요.

교차결혼! 해봐요.「교차결혼!」여러분 교차결혼 했어요? 국제결혼 안 한 간나 자식들은 국제결혼 한 사람들 앞에 동생으로서 형님으로 모셔야 돼요. 미국은 혼혈종이 돼 있지요? 민족감정이 없어요. 세계 감정으로 나가야 될 텐데, 여기는 지금 뭐냐 하면 세계관념을 가지고 살아야 할 때인데 교파관념을 가지고 싸우는 입장에 있다는 거예요.

기독교가 하나님 관념, 천주관념이 있으면 말이에요, 이걸 문제시하지 않고 그걸 품고 나가야 돼요. 그것만 따 버리면 되는 거예요. 세계가 그렇게 안 돼 있어요. 이제 이 테러단 같은 것, 마약을 하고 에이즈 병 전염시키는 것은 앞으로 전부 다 분리시켜야 돼요. 완전 분리시켜야 된다구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 부부, 하늘나라의 사위기대 가정권 내에 있어서 아버지가 그러면 아버지를 분립해 버려야 돼요. 어머니와 아들딸이 합해 가지고 말이에요. 남편이 그러면 아내와 아들딸들이 그래야 돼요. 아들딸을 살려야지요. 남편 하나 없더라도 아들딸하고 아내가 살면 그 집안이 남아져요. 그거 그냥 두었다가는 집안이 멸종해 버려요, 멸종.

세상 뭘 모르고 옛날 그 자리에 앉아 가지고 세계를 내다보면 세계가 보이나? 더 큰 세계가 굴러 들어오는데 그 굴러 들어오는 천운 앞에 밀려 나가지, 그걸 지탱할 수 없잖아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지금 무슨 쌍둥이 빌딩이 어떻게 되고, 뉴욕이 어떻게 되더라도 걱정하지 않고 있잖아요? 죽고 산다 야단하지만 말이에요.

영계를 보게 되면 통일교회 교인들 대해서 죽고 살고 할 것을 모르고 혼란하고 있다는 거예요. 초종교, 영계의 실상을 가르쳐 줬는데도 불구하고 거기에 맞추지 않고 자기에게 맞추다가 혼란이 벌어져 가지고, 선생님을 알 수 없고 식구를 알 수 없고 말이에요, 혼란이 벌어져요. 지금 그렇게 돼요.

미국의 백인 애들도 말이에요, 내가 패러컨하고 밀리언 패밀리 마치(Million Family March; 백만가정대행진)을 하라고 그럴 때 대가리를 이래 가지고 ‘선생님이 왜 저러노?’ 했다구요. 자기들 마음 맞추는 것이 선생님의 길이야? 미국의 대통령 마음을 맞추는 게 선생님의 길이 아니에요. 들이 까 버리고 망한다고 솔직히 얘기했어요. 망하게 돼 있어요. 안 망하면 내가 망하게 만들어요. 나라만 찾아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여러분이 원하는 대로 안 돼요. 가정의 아들딸로 태어난 것이 아니에요. 나라의 아들딸로 태어났기 때문에 그 아들딸을 자기 아들딸로가 아니라 전부 나라의 아들딸로 키워야 됩니다. 세계의 아들딸이요, 하늘나라의 아들딸이에요. 축복가정은 하늘나라의 아들딸로 키워야 할 텐데, 이거 자기 아들딸, 자기 미국의 아들딸? 뭐 한국의 아들딸? 아니에요. 하나님의 아들딸, 하늘나라의 아들딸로 키워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