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혼자서 이룰 수 없습니다. 반드시 상대를 통해서 결실됩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7권 PDF전문보기

『사랑은 혼자서 이룰 수 없습니다. 반드시 상대를 통해서 결실됩니다.』

자기의 사랑하는 상대는 자기 이상 되기를 바라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여편네가 그러기를 바라고, 자기 아들딸이 그러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제일 과제가 되는 거라구요. 자기 여편네가 귀하고 자식이 귀한 것입니다. 여편네와 자식의 뿌리가 부모님이에요. 하늘이에요. 하늘같이 모셔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 처녀들이 외국에 시집가 가지고 한국 사람이라고 따라지로 여겨 별의별 일을 다 당했어요. 백인세계에 시집가서, 황족한테 시집가서 맨 처음에는 그러고 있더니 3년도 못 가 가지고 그 왕족 중에 제일 가치 있는 왕족으로, 그 나라의 전통적 문화세계의 여성 중의 대 여성, 퍼스트 레이디(영부인) 이상의 자리에까지 올라 존경받을 수 있게끔 다 만들었어요. 잘된 교육을 했어요, 못된 교육을 했어요? 임자네들이 그런 한 사람이라도 세계에 보내 가지고 그렇게 만들 수 있어요? 없으면 배워야 돼요.

이것이 다 실적을 이룬 결과를 가지고 말하는 거예요. 말 듣고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알 것이야, 모를 것이야, 동생들?「알겠습니다.」크게 해보라구! 알 것이야, 모를 것이야?「알겠습니다.」크게 한번 하라구. 망살이 뻗치겠나?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서 크게 한번 해봐요. 잘될 거야, 못될 거야?「잘되겠습니다!」사람이 뭐 8백 명?「1천백 명입니다.」8백 명도 못 되는데 천백 명이야? 거 사람 목소리가 나 한 사람만도 못한데 무슨 8백 명이야? 그림자 같은 사람만 다 모였구만, 알이 없이.

이렇게 말해야 조는 사람이 없다구요. (웃음) 알겠어요? 수십 번, 수백 번 대중세계의 난다긴다하는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강연했어요. 어디 강연 안 한 곳이 있다고 봐요? 당신들이 처음인 줄 알아요? 별의별 도적놈의 새끼들 같은 것을 때려잡고, 그런 임기응변의 챔피언이라구요. ‘문 총재를 때려잡으면 대통령이 된다.’ 할 거라구요. 오늘 나를 때려잡기 위해서 한번 따라와 보라구요. 자기가 나를 때려잡나, 나한테 굴복하나? 틀림없이 나한테 굴복하게 되어 있지. 열흘도 못 가 가지고 인사하게 되어 있어요. 왜? 자기가 모르는 것을 자꾸 가르쳐 주거든. 왜 웃노? 사실이기 때문에 얘기하지. (웃음)

그래, 잘난 남편을 모시고, 딸들 시집 잘 보내기 위해서는 문 총재에게 보내 봐요. 옛날과 같으냐 달라졌느냐 할 때, 틀림없이 한 달, 두 달, 석 달이면 다른 사람이 돼요. 그런가 안 그런가 실험해 봐요. 실험해 봐 가지고 안 되거든 내 목을 잘라 버려요. 선서하고 놀음하는 거라구요. 아줌마들 알겠어요?

여기도 아줌마가 있구만. 이것은 통일교회 아줌마들이고, 외부 아줌마들은 어디 있노? 저기 아줌마, 동생이 있으면 문 총재를 따라가라고 해봐요. 손톱 하나 다치지 않고 깨끗이 훌륭한 아내가 되고, 훌륭한 어머니가 되고, 훌륭한 할머니, 여왕님이 될 수 있게끔 전통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박수) 감사합니다.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내가 서울 가야 할 시간을 딱 정했는데, 누구 만날 시간인데 시간이 늦으면 여러분들 욕하겠어요. 그러니까 그렇게 얘기하지 않고 원고에 치중해서 빨리 끝나면 좋겠다! 그렇지요? 가외의 말이 더 맛있는 말이 많습니다. 장가가 가지고 상에 놓아 놓은 것은 그 사람이 건강한가 어떤가, 먹고 소화하나, 사흘이면 사흘 동안 설사하지 않느냐 시험하기 위해서 그런 것만 놔두는 거예요. 곁다리가 맛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