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내 자식’이라고 할 수 있는 관계를 맺지 못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7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이 ‘내 자식’이라고 할 수 있는 관계를 맺지 못했다

『오늘의 문제를 근원적으로 파헤쳐 보기 위하여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중심으로 참된 ‘나’와 ‘우리’의 관계를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내가 어떤 존재냐 이거예요. 대한민국의 전통, 백의민족이라 해 가지고 그 역사 과정에 있어서 배운 무슨 자기 전문분야, 야당 여당을 중심삼아 가지고 나를 말하지, 타락의 근본과 하나님의 본연의 기준에서 생각한 적은 없어요. 이것을 알아야 올림픽 대회 때 서로 뛰어 가지고 돌아갈 수 있는 길을 아는 거예요. 첩경 길을 알아야 돼요. 그게 표적이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똑똑히 알라구요. 지나가는 말이 아니에요.

죽어 보면 알 거예요, 문 총재 말이 맞는가, 안 맞는가. 그 길은 누구든지 통과해야 할 공식이 되어 있어요. 실천하고 교육하고 틀림없기 때문에, 수십만 수백만을 교육한 실적 기반 위에서 그 결과적 좋은 것을 이 나라 이 민족에게 가르쳐 주는 거예요. 조국이라는 것이 원수예요. 다른 데 가서 얘기하는 것이 아니고 여기 가라지 밭, 자갈밭에 뿌려야 할 서글픈 마음을 누가 알아요? 미안합니다. 내가 분하고 화가 나게 되면 세상이 좀 곤란할 거라구요.

『인간은 타락으로 인해 참된 ‘나’의 자리를 못 찾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도 ‘우리’라는 말을 사용해 보시지 못하였습니다.』기가 찬 말이에요.

『창조이상적 의식권 내에 설 수 있는 하나님 자신이 ‘내 것’, ‘내 자식’이라고 할 수 있는 그런 관계를 맺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아들딸을 낳기 전에 쫓아 버렸어요. 아들딸이 완성하지 못해 가지고 타락해서, 미완성한 것이 사탄을 중심삼고 결혼해서 새끼를 낳아 버렸어요. 그래서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워요. 그것을 해결해야 됩니다. 그것을 공식적인 과정에 있어서 어떻게 푸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수학적으로 푸는 공식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풀어야 넘어가요. 종교라고 해서 관념주의가 아니라구요. 과학적이에요. 최고의 과학적이에요. 공식을 통해 풀어 나가야 돼요.

『따라서 우리가 갖고 있는 ‘나’라는 개념은 하나님의 본래 창조이상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이므로 우리는 스스로를 완전부정해야 되는 것입니다.』

부정해야 저쪽에 건너가요. 나의 자리를 찾을 수 있는 거예요. 기껏해야 대한민국을 중심삼은 백의민족의 역사를 중심삼고, 전문분야의 학술적 기본을 중심삼고 거기 있어서 대표자로 섰다고 나라는 말, 우리라는 말을 썼지요. 그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거기에는 씨가 없어요, 씨가. 하나님의 보증수표의 모든 내용이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당신이 마음놓고 ‘우리’라고 포함시켜 부를 수 있는 참된 남자와 참된 여자, 즉 당신의 참된 아들딸을 찾아 복귀섭리를 해 나오신 것입니다.』복귀예요. 다시 찾아가는 섭리를 해 나온 거예요.

『하나님은 사랑의 주체요, 생명의 주체요, 혈통의 주체이니만큼 영원히 불가분의 일체적 기준에 서 있는 그런 참된 아들딸을 찾아 나오신 것입니다.』

지금도 여러분을 대해서 그런 소망을 갖고 있는 하나님 아버지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