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각계 지도자 여러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7권 PDF전문보기

존경하는 각계 지도자 여러분!

오늘의 문제를 좀더 근본적으로 파헤쳐 보기 위하여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중심으로 참된 ‘나’와 ‘우리’의 관계를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지금 가정을 봤어요. 가정이 얼마나 중요한가, 내가 얼마나 중요한 가를 알아야 돼요. 평화를 만드는 길은 나와 우리 가정에 있다는 거예요. 나라와 정치, 무슨 외교정책, 경제력, 정치력 다 실험 필이에요.

이제 문 총재가 말하는 미실험필한 분야가 남아 있어요. 청소년 윤락과 가정파탄을 무엇으로 방어하느냐? 그것은 통일교회 특허품이에요. 그 처방은 문 총재밖에 몰라요. 암만 해도 안 돼요. 영계를 모르고 하나님을 모르면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교만하고 오만한 말이 아니에요. 사실이기 때문에 통고하는 거예요.

이 사실을 이 민족 앞에 가르쳐 주었는데, 얼마나 이 국가 정권이 반대했어요? 그것을 생각하면 이 나라를 침 뱉어 버리고 발길로 차 버리고 불을 질러 가지고 심판해 버려도 시원치 않을 텐데, 하나님의 사랑이 그렇지 않은 것을 알기 때문에, 원수를 사랑함과 동시에 원수 나라의 국경을 철폐하고 원수 원수끼리 결혼까지 해야만 거기서부터 평화의 출발이 온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이 나라를 위해 나온 거예요. 문 총재가 무서운 성격입니다.

이 사람이 기성교회로부터 욕을 먹었지만…. 다 쓸어 버리고 남을 수 있는 능력을 다 갖고 있습니다. 그들의 똥싸개까지 다 알고 있어요. 들이부수면 왱가당 댕가당 할 것을 다 알고 있어요. 한국도 마찬가지예요. 내가 언론계의 최고 챔피언이 되어 있어요. 정보세계의 최첨단에 서 있어요. 미국 국무부가 모르고 국방부가 모르는 것을 먼저 알고 있어요. 그렇지 않고는 세계를 요리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지나가는 손님의 무슨 나발 소리를 듣고 행차 후에 따라와 가지고 잔칫상, 밥을 얻어먹겠다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행차 전에 나발을 불어야 돼요. 나는 행차 전에 나발을 불고 있어요. 행차 후가 아니에요. 아시겠어요? 마지막이에요, 이게. 다시는 여러분을 불러 가지고 말하지 않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