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하나님의 참사랑의 실체 대상으로 지음받은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을 이어받은 핏줄이 연결되어 있어야 돼요. 핏줄이 연결됐으면 자식은 핏줄이 연결된 아버지가 슬픈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 그렇지요? 영화 같은 데서 잘 나오지요. 사랑하는 아들이 외국에 나가 가지고 사고가 나면 꿈자리에서 아들의 이름을 부르면서 벌떡 일어나는 것은 보통지사예요. 천년 만년 역사를 지내 온 인류가 하나님이 어떤 부모인지 몰랐기 때문에 그걸 모르고 지금까지 살아 왔다는 한이 슬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