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우리’라고 할 수 있는 가정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7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이 ‘우리’라고 할 수 있는 가정

『사위기대를 이루어야만 비로소 하늘은 가정단위로 ‘우리’를 부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런 자리에 있어서 내 가정이라고, 우리라고 할 수 있는, 우리 가정의 아버지, 가정의 부모, 가정의 남편 아내, 가정의 아들딸, 가정의 손자라고 불러 봤어요, 못 불러 봤어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그것이 한이에요. 그래서 그런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민족?나라를 세우지 못한 한을 사탄 나라를 넘어서 가지고 세계를 찾아서 풀어 드려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모르는 사람 가지고 어떻게 찾아요? 그러니까 메시아 사상과 재림주 사상, 참부모 사상을 중심삼고…. 모르고 타락했으니 완전히 사탄의 비밀을, 하늘의 비밀을, 역사의 비밀을 다 알아 깨침으로 말미암아, 어디 가든지 당당코 사탄을 대해 ‘이 자식아, 보따리 싸!’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살인자가 모르게 될 때는 얼마든지 은폐해 가지고 자기의 몸을 감출 수 있지만, 살인을 목격한 사실이 현장에서 드러나게 되면 굴복해야 되는 거예요. 도망을 가야 되는 거예요. 타락한 사탄을 잡아다가 하나님 앞에 검사의 자리에서 고소할 수 있는 기독교, 혹은 목사, 로마 교황청 누가 있어요? 나밖에 없다구요.

그래서 통일교회예요. 교회를 통일해야 돼요. 그래서 교회 통일을 위해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가 나온 거예요. 그거 다 끝났으니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를 폐해 버리고, 그 다음에 세계 가정을 손대기 시작한 거예요. 다 이론적입니다. 이론적 발전, 공식적 발전을 해서 풀어 나가는 것입니다.

『사위기대를 이루어야만 비로소 하늘은 가정단위로 ‘우리’를 부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여러분은 그렇게 되어 있어요? 잔소리 말라는 거예요.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하여 그런 자리까지 나아갈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몸과 마음이 완전히 하나된 자리에서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