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몸의 각 기관은 아기와 남편을 위한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8권 PDF전문보기

여자 몸의 각 기관은 아기와 남편을 위한 것

여자들을 보면, 여자의 가슴, 두둑한 쌍둥이 산봉우리가 자기 것이에요, 아기 것이에요? 아줌마! (웃음) 여기 아줌마! 미인 아줌마들 다 있구만. 그게 자기 거야, 누구 거야, 이게?「제 것입니다.」정말이에요? 훌륭하시구만. 이게 내 것이라고? 그것이 내 것이라고 생각하는 그 여자는 간나예요, 간나. 시집갔나 그 말이에요. 간나라고 했는데 그거 나쁘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시집갔나 그 말이에요. 집안에 나이 많은 딸을 둬 가지고 시집 안 가면 큰일나지요. 그 간나, 이놈의 간나! 여자에 대해서 말하는 거예요. 그 욕이 왜 나왔느냐 하면, 시집 안 갔으니까 간나라는 욕이 나왔어요.

여기 부산에 대학원 나오고 박사라는 사람…. 푸! 박사 해서 뭘 해요? 똥개 박사들이에요. 그러면 이 젖을 그냥 둘 거예요? 자기 거예요, 이게? 범죄예요. 천륜이 허락한 책임소행의 그것을 방지하고 부정하는 것은 범죄니 부정한 가치의 반대의 추궁을 받아야 되기 때문에, 공적 세계, 영계에 가게 되면 지옥 가요. 그거 이론적입니다. 이론에 맞는 종교를 만들어야 돼요.

나는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에요. 시시하게 껄렁껄렁하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잘못 걸리면 밑천도 못 구해 가지고 도망간다구요. 미안합니다. 자랑하지 말라고 했는데 자기 자랑하고 말이에요. 이래 놓아야 군기가 서 가지고 귓속에 들이박히겠기 때문에 하는 거예요. 내가 대학 총장도 임명하고, 그 이상의 대통령 될 사람들을 지금 임명하고 있어요. 그렇습니다.

그 다음에는 뭐냐? 여자 궁둥이가 왜 이렇게 커요? 아기 때문에 커요, 자기 때문에 커요? 여기에는 아줌마가 없네. 궁둥이가 자기 때문에 그렇게 커졌어요, 아기 때문에 커졌어요? 저기 안경 낀 아줌마가 있구만. (웃음) 그 아줌마, 여기 앞에 앉은 아줌마는 이름 있는 아줌마들이라구요. 그것 누구 때문에 컸어요? 자기 때문이에요, 아기 때문이에요?「아기 때문입니다.」아이고, 고맙습니다. 답변하기 힘들구만.

이 가슴하고 궁둥이 살이 여자의 절반 이상 무게가 나갑니다. 그 다음에는 뭐예요? 여자에게 궁이 있지요, 궁이? 자궁! 그 자궁이 뭐예요? 그것이 아기를 위한 거예요, 자기 여자를 위한 거예요? 아줌마! (웃음) 내가 아줌마라고 하면 복 받지 뭐 그러노? 수많은 아줌마들이 동네에 가더라도 ‘아이고, 선생님, 선생님!’ 할 때 아줌마라고 하면 고맙지요. 그러니 기분 나빠하지 말라구요. 내가 열 번만 하면 그 얼굴을 사진 찍어 가지고 ‘아이고, 부산에서 만났던 그 아줌마 잘 사나?’ 하고 생각도 할 수 있잖아요?

그 자궁이 자기 거예요, 아기 거예요? 그러면 여자들은 한 달에 한 번씩 하는 그것 뭐 있지요? 그것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일생 동안 얼마나 기가 막혀요? 그거 누구 때문이에요? 누구 때문이에요? 자기 때문이에요? 아기 때문입니다.

그 생리적인 구조를 볼 때, 여자가 뭘 하는 존재예요? 아기를 받아 가지고 기를 수 있는 밭이에요, 밭.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아기가 얼마나 귀해요? 어머니 될 수 있는 젖과 궁둥이와 자궁과 모든 몸뚱이가 아기를 기를 수 있고 아기를 배양할 수 있는 구조적인 모양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여자가 그렇게 만들었어요? 엄청난 사실이에요. 신비 신비경이라 해도 그 이상 신비로운 것이 없어요.

그러면 남자는 어떠냐? 남자는 뼈가 있다구요, 뼈가. 우리 같은 사람도 남자지만 말이에요, 뼈가 굵어요. 여자는 뼈가 얇아요. 살이, 쿠션이 있다구요.

또 여자는 살이 보드라워요. 남자는 굳세요. 강유(剛柔)가 겸해야 화합이 되는 거예요. 뼈에 붙으려면 어때요? 뼈에 달라붙으려면 유해야지요. 여러분, 발전기 같은 것의 샤프트(shaft; 축)를 보게 된다면 그게 로터리를 돌리는데, 그게 무엇으로 돼 있느냐 하면, 바베트, 연(鉛) 덩어리예요. 강한 것으로 해놓으면 대번에 타 버려요. 유(柔)해야 된다 이거예요. 여자는 유해야 돼요. 그거 다 알지요? 아는 사람은 다 알 거예요.

그래, 남편이 한마디해서 기분 나쁘다고 앵앵앵 그러면 안 된다는 거지요. 유해야 돼요. 찌르면 들어갈 줄 알고, 나오는 데는 찌르는 것보다 더 나온다는 거예요. 운동을 하니까 더 큰다는 거예요.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오늘 다른 얘기를 못 하고 시간 다 보내겠구만.

여자는 유해야 됩니다. 그저 성격이 고약해 가지고 한마디하면 안 지겠다고 입을 바라락 떨고 애애애 했댔자 이익 날 것이 없어요. 그러면 안 되는 것이 뭐냐 하면, 걱정이 뭐냐 하면 아들딸이 배운다는 거예요. 어머니한테 교육받습니다. 아버지한테 교육받는 것이 아니라 어머니한테 교육받아요. 이것이 큰 문제예요.

겸손히 아버지를 모시고, 왕같이 모시고 유해 가지고, 여기 가나 저기 가나 치우치지 않고 자기 모습을 드러낼 때는 우리 엄마가 우리 집에 제일이라고 그 아들도 알아요. 세상은 알아요. ‘아버지 어머니하고 누가 좋아? 왜 좋아?’ 하면 엄마는 아버지가 욕하더라도 참고 본이 되기 때문에 좋다고 그래야 돼요. 그런데 자기 아들딸 앞에서 어미가 매를 맞고 울어요. 눈물을 흘려요. 그런 창피가 세상에 어디 있어요?

나는 우리 집사람하고 약속을 했어요. 일생 동안 자식들 앞에서 눈물을 보여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아무리 기가 막힌 자리가 있더라도, 눈물을 흘릴 자리에 들어가더라도 당장에 눈물을 씻어 버리고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 가지고 ‘우리 엄마 아빠는 일생 동안 눈물을 보인 적이 없고 싸우는 것을 본 적이 없다.’ 할 수 있는 입장에서 교육을 해야 됩니다. 미안합니다, 여자들 중심삼고 그래서. 아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