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모심으로써 자유와 행복, 이상이 벌어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8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을 모심으로써 자유와 행복, 이상이 벌어져

자, 오늘 원고가 우는데, 우는 원고를 위로해 드립시다. 주목을 해 보십시오. 아시겠어요? 무슨 얘기인가 봅시다. 가정과 내가 문제입니다. 가정과 내가 하나님 가정에서 자유가 없게 되면 영원히 자유가 없어요. 영원히 행복할 수 없어요.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린 하나님이 자유를 갖지 못했고, 행복과 이상을 찾아보지 못했는데, 이 도적놈의 새끼들이 뭐 이상 암만 해도 안 됩니다. 하나님을 모심으로부터 시작해야 됩니다.

그래서 천주평화통일 나라의 백성들은 대한민국 7천만이 아니에요. 아시아 인구 32억만이 아니고 이 땅 위의 60억 인류 전체를 넘어서 영계의 수천억 되는 조상들과 천사세계까지도 해방시켜야 할 책임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이기 때문에 그곳까지 가야 할 길이 얼마나 고달프고 고달프더라도 가야 된다는 거예요.

사랑의 상대를 잃어버린 부모의 심정, 남편의 심정, 아내의 심정, 형님 동생의 심정 몇 배, 몇백 배 투입하고도 잊어버리고 길을 갈 수 있는 사람은, 천국에 가지 말래도 자동적으로 가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국민이 되면 나라, 세계가 그 국민의 품에 품기려고 굴러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예.」

자, 이제는 울고 있는 원고로 돌아가자구요.「으악!」왜 ‘으악’ 하오? 거 기성교회 장로인 모양이구만. (웃음) 그래야 구석에서 졸고 그러다가 웃으니까 ‘왜 웃노?’ 하고 눈을 뜨겠기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세계적으로 대중을 가르치는 이런 대회를 얼마나 많이 했겠어요? 욕도 잘하고, ‘이 자식아, 왜 그래?’ 이러면서 궁둥이 한번 차고 웃겨 놓는 거예요. ‘하하하, 문 총재 제일이다.’ 그러면 설교보다 나은 겁니다.

임기응변이라고 그러나요? 도적놈을 만나 가지고 도적놈 잡는 형사가 되지를 않아요. 아버지, 나는 아버지다 이거예요. 저녁때가 됐으면 저녁을 사 주고, 그 다음에 같이 자고, 아침까지 먹고 ‘야, 나 형사야. 경찰서에 가고 싶으면 가고 말고프면 말라. 내가 이렇게 대우해 줄게.’ 그러면 따라가겠어요, 안 따라가겠어요? 그런 길이 얼마든지 있어요. 생각하지 않고 자기만 생각하니까 용서 법이 없지요.

내가 욕을 하고 많이 다녔지만 ‘야, 문 총재 멋지다!’ 그래요. 오늘 여기 부산 사람들, 문 총재 멋지다고 할 거예요, 아이고 푸푸 할 거예요? 시장님! (웃음) 좋아하는 것을 보니까 멋지다고 생각할 거 아니야? 멋지다고 위신상 못 할 테니까 대답 안 해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