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바라는 일을 하니 협조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8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이 바라는 일을 하니 협조해

하나님이 바라는 소원의 길,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일을 할 수 있으니 협조 받아야 되겠어요, 안 받아야 되겠어요? 당신들이 하나님이라면 협조하고 싶겠어요, 안 하고 싶겠어요? 안 하고 싶겠으면 다 죽으라구요. 그것 해서 뭘 하겠어요? 쓰레기더미가 돼요, 거름으로 쓰지 못하는. 거름도 쓰지 못해요.

부산에 와서, 부사스러운 데 와서 부사스러운 얘기를 해도 용서하라구요. 팔십 난 할아버지니 섭섭하더라도 참고 허리띠를 졸라매고 들어 보라구요.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문 총재가 욕을 먹고 다녔는데, 잘해서 욕먹었어요, 못해서 욕먹었어요? 너무 잘해서. (웃음) 아들딸 집을 바라고 있는데 하늘나라를 만들려고 한다는 거예요. 너무 크고 너무 잘하니까. 동네에서도 너무 잘나면 바보 취급을 하지요? 천재는 뭐라구요? 바보 취급을 받아요. 잘난 사람은 동네가 사랑하는 거예요? 제일 미워하는 것입니다. 사돈의 팔촌서부터 미워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한국 사람이 제일 미워하는 것은 문 총재예요. 8대 정권 대통령 짜박지들이 말이에요…. 나 대통령 벌써 해먹은 지 오래 됐을 거예요, 그냥 뒀으면. 한국 대통령 해서 뭘 하노? 중국을 처리하고, 소련을 처리하고, 미국을 처리하고, 일본을 처리할 수 있어요? 언제나 뒤에 따라 다니면서 종살이를 했지요.

또 그래서 하다 보니 요즘에는 문 총재는 미국 대통령도 넘어서기 때문에 세계 대통령이 되어야 된다는 말을 하더라구요. 여러분은 한국의 문 총재를 그렇게 알고 모시겠다는 생각이 있었어요, 없었어요? 없었어요, 있었어요? 시장님! (웃음) 얼굴 잘생겼구만. (박수)

함부로 살다 보니 당하게 되어 있어요. 나라의 꼭대기로부터 당하는 거예요. 그 당하게 된 것은 이 간판 때문입니다. 이 간판이 뭐예요? 시장님, 한번 읽어 봐요. (웃음) 읽어 주면 좋아할 것 아니에요? 한번 해보라구요.「‘천주평화통일국 한국대회’입니다.」그게 무슨 뜻이에요? 아무것도 모르는구만. (웃음) 이거 가르쳐 주는 데도 몇 시간 걸릴 텐데, 얘기 간단히 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