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은 하나로 만들어 중심에 세우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8권 PDF전문보기

통일은 하나로 만들어 중심에 세우는 것

그래, 천주평화, 뭐예요?「통일!」통일이에요. 통일은 뭐냐? 평화세계에 하나의 중심이 있어야 됩니다. 여러분 몸 마음이 가인 아벨과 같이 싸우고 있는 것을 하나 만들어 중심에 세워야 돼요. 그럴 수 있는 남자, 그럴 수 있는 여자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중심을 세워야 되는데 그것은 참사랑밖에 없어요. 참사랑 안 해 가지고, 둘이 사랑 안 해 가지고 하나될 수 있어요?

탕자 된 부랑자 같은 자식을 회개시키는 어머니의 사랑은 성자의 도리까지도 세워 줄 수 있는 힘이 있는 것입니다. 위해서 사는 어머니의 힘, 부모의 힘, 형님의 힘, 친구의 힘은 어려운 탈락한 사람들도 구제하는 것을 볼 때, 천도에 일치될 수 있는 내용이 거기에 있기 때문에 그것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통(統)’ 자라는 것은 ‘거느릴 통(統)’ 자예요. ‘실사 변(?)’에 ‘충만할 충(充)’ 자를 썼어요. 얼굴을 내세워 마음대로 못 해요. 통일은 마음대로 못 합니다. 그것이 철학으로 보면 범주, 카테고리가 있어야 돼요. 모든 것이 공식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통일은 제멋대로 못 합니다.

무슨 공식? 무슨 사상가의 공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공식입니다. 왕 중에 지식의 왕이 하나님이요, 권력의 왕이 하나님이요, 창조의 왕이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돈? 돈 때문에 사는 거예요? 돈은 생활하는 데 부대물입니다. 돈에 앞서 가지고 사랑이 필요합니다. 가정 살림은 돈, 권력 가지고 안 됩니다. 그걸 쥐고 살 수 있는 철통 같은 교육 기준이 안 서 있기 때문에 이 나라가 퇴폐 풍조에 흘러갈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요. 그것을 철폐하기 위한 것이, 하나님의 권고에 의해서 세계에 깃발을 들고 나온 문 총재가 가르치는 길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면 갈수록 커졌지 후퇴 안 했습니다. 웃지 말라구요.

한국 나라 이상 될 수 있는 사람들을 내가 거느리고 있습니다. 세금을 바치라면 한국 백성이 세금 바치는 이상 거둘 수 있는 기반을 갖고 있어요. 그러니까 큰소리하지 말라구요. 아마 차기 대통령만 해도 선거전쟁에서도 우리를 능가할 사람이 없을 거예요. 누가 문 총재의 힘을 빌리느냐? 뭐 기성교회, 불교권 다 가 붙어 보라구요. 그 이상 되는 조직을 갖고 있어요.

지금도 그래요. 선생님이 팔도강산 체육관이고 무엇이고, 올림픽 스타디움이라도 ‘준비해!’ 하면 3일 이내에 꽉 채워요. 그런 인맥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다 모르지요. 아시겠어요? 시장님, 부산시장도 내가 ‘이 녀석 말 안 듣는데 한번 해보자.’ 이러면 문제가 크다구요. 아시겠습니까? 시장님! (웃음) 몰라보지 말라 그 말이에요. 알아본다고 해서 내가 장사해 먹는 사람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