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평화통일국은 하나님이 주장하는 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8권 PDF전문보기

천주평화통일국은 하나님이 주장하는 나라

평화통일이에요. 통일이 그래요. 중심이에요, 주체예요. 통일, 뭐예요? 국! 종적인 관을 중심삼고 가정의 왕은 나라의 왕과 통하고, 이 십자로 보게 되면 가정이 중심이에요.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 8단계로 커 가지고 이걸 이렇게 해서 꽝 하고 누르면 가정만 남아요. 전부 다 가정에서 커 가는 거예요. 가정이 중심입니다. 가정에서 평화를 못 이뤄 가지고 나라에서 평화를 이룰 수 있어요? 천년을 해보라구요.

이 도리가 틀림없기 때문에 하나님도 나를 필요로 하고, 민족도 이제는 안 믿으려야 안 믿을 수 없는 단계에 이르렀어요. 옷깃을 여미고 정장을 해 가지고 감정해서 지금까지의 습관적 행로를 정지시켜 가지고 정도의 궤도로 다시 편성하지 않으면 민족의 미래에 희망이 없다는 것을 염려해서 내가 와서 이런 얘기도 하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예.」

하나님이 좋아하는 나라, 문 총재가 좋아하는 나라, 모든 인류가 좋아하는 나라, 초목 금수(禽獸)까지 좋아하는 나라를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서 내가 남미의 판타날에까지 가 가지고, 인간들이 하나님이 창조한 모든 종을 멸종시키겠기 때문에 그거 다 살려 주려는 거예요. 앞으로 인류의 식량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혼자 그 놀음을 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언제든지 혼자만 생각하는 사람은 바보예요. 어디 가든지 상대가 있는 것입니다. 만물을 상대하게 돼 있어요. 만물은 친구예요. 자연이 스승 중의 스승이에요. 자연 가운데 다 있어요. 나라 가운데 다 있고 말이에요. 그 나라 어디에 가든지 나쁘고 좋은 것을 다 가릴 줄 알아야 됩니다. 그래야 그 나라를 교육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늘을 알아야 됩니다. 하늘나라의 주인을 알아야 깨끗이 알게 돼 있어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천주평화통일국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제창하는 나라입니다. 마르크스, 레닌이 아닙니다. 민주주의의 미국을 중심삼은 실용주의, 애덤 스미스 같은 사람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주장하는 나라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주의, 두익사상, 머리주의 두익사상이에요. 머리가 살아야 사지가 살아납니다. 그러니까 문 총재 죽으라고 해도 안 죽어요.

그렇게 알고, 새로이 마음자세를 갖추어 가지고 어린아이의 마음 같은 자세를 가지고 평가하면서 통일원리를 들으라는 거예요. 들어 가지고 절대 손해 안 나는 거예요. 이익 될 수 있는 거예요. 나라의 복이 아니라 세계의, 하늘땅의 복을 상속해 주고 싶은 것입니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구요. 나도 민족을 대해서 지금까지 얼마나 고생하고 있어요? 안 그래요?

그러한 하나님이 좋아하는 나라, 타락하지 않은 우리 인간 조상이 모시지 못했던 본연의 그 나라를, 이제라도 늦었지만 다 알았기 때문에 그것을 다시 편성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알기 때문에 아는 자가 편성하는 것이고, 아는 자가 앞서 가지고 개척해야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