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자녀임을 확실히 알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8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의 자녀임을 확실히 알아야

『인류는 역사를 통하여 계속 평화세계를 희구해 왔습니다. 그러나 그 꿈은 한 번도 실현해 보지 않았습니다. 돌이켜보면 정치적, 군사적 대립이 치열했던 냉전이 종식되자 많은 사람들이 고도화된 과학문명의 기반 위에서 인류가 염원했던 평화와 안정의 새 시대가 오리라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갈등과 증오, 이기적인 욕망이 우리 속에 고스란히 살아 있어서 또 다른 형태의 더 큰 재앙들을 만들고 있었음을 뒤늦게 실감하고 있습니다. 무고한 사람들에 대한 폭력이 죄악인 것은 자명하고, 이런 행동은 반드시 종식되어야 합니다.』

문 총재가 종식시킬 것입니다. 지금까지 억센 환경, 미국의 시 아이 에이(CIA; 중앙정보국), 에프 비 아이(FBI; 연방수사국), 케이 지 비(KGB; 소련 국가보안위원회)까지 굴복시켜 나온 사람이라구요. 여기 시 아이 에이에 보고하는 사람 있으면 문 총재가 그랬다고 해봐. 보고하라구.

『그러나 이러한 갈등과 투쟁을 근원에서부터 제거할 해결책은 무엇이겠습니까? 미움과 갈등과 투쟁의 씨앗들은 어디에 심어져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까? 그것은 인류 시조의 첫 가정 속에 심어져 있었습니다. 그 뿌리에서부터 대를 이어 갈등과 투쟁이 연이어 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갈등과 분쟁을 해소하고 평화를 이루는 길은 어디서 찾아야 합니까? 인류는 그 동안 갈등을 극복하고 평화로 가는 길을 정치력이나 외교적 노력으로, 또는 경제적인 힘이나 군사력을 통해 찾아보려고 시도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들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못 되었습니다. 근본적이요 유일한 방법은 잃어버린 인간 조상의 첫 가정, 즉 하나님의 이상가정을 복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에 모신 가정, 참사랑을 종횡으로 완성한 가정 말입니다.

하나님은 참사랑의 본체로 계시며, 인류에게는 무형의 참부모이십니다. 사랑은 혼자서 이룰 수 없습니다. 반드시 상대를 통해서 결실됩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참사랑의 실체 대상으로 지음받은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만 천국 가요. 저나라의 성인들도 그렇게 믿고 간 사람이 없기 때문에, 통일교회 신자들이 저나라에 가서 성인들을 모아 가지고 교육하고 있어요. 꿈같은 얘기입니다. 모르겠으면 통하는 사람에게 물어 봐서 찾아보라구요.

『하나님은 인간에게 ‘생육하라’ 하신 제1축복을 주셨고, 그 제1축복은 인간이 당신의 참사랑의 온전한 상대, 즉 참사람이 되라는 축복이었습니다. 상대는 자기보다 낫기를 바랍니다.』

그렇지요? 남편은 아내가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는 거예요. 부모는 자식이 낫기를 바라는 거예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사랑의 상대는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는 거예요.

『하나님은 참사랑의 상대인 인간에 대하여,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또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무한히 주고 싶어하는 참된 아버지이십니다. 사랑의 출발은 무한히 위하는 데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아시겠어요? 위하는 자가 중심존재가 됩니다.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하나님은 인간에 대하여 ‘번성하라’는 제2축복을 주셨습니다. 인간 조상은 하나님의 자녀로 자라서 완성하여, 하나님과 일체 심정권 아래 참된 부부를 이루게 되어 있습니다. 나아가 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상속받은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그들 자녀에게 전수하면서 실체 참부모가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