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문 총재 앞에 남자 여자 관리하는 것을 맡길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8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이 문 총재 앞에 남자 여자 관리하는 것을 맡길 수 있어

여기서 몸과 마음이 싸우지 않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우리 같은 사람은 그것 때문에 일생 수도했어요. 별의별 놀음을 했어요. 나중에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사랑문제도 컨트롤해야 돼요. 밥 먹는 것, 정욕, 모든 것에 끌려가면 안 돼요. 별의별 미녀들의 유인이 있더라도 반드시 그것을 밟고 넘어가고, 그것을 바로잡아 줘야 되는 거예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문 총재 앞에 남자 여자를 관리하는 것을 맡길 수 있었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남자 여자를 맡겨 가지고 망하게 안 만들어 놓았어요. 전부 다 잘났다는 거예요. 여기 곽정환도 경북대를 나와 가지고 뭘 해먹겠다고 판사 검사 공부하다가 도망 나와 가지고 통일교회 말씀을 들은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반대하는데 혁명을 일으키고 갔다고 내가 욕을 얼마나 먹었는지 몰라요. 그 어머니 아버지한테, 친척한테, 친구들한테 얼마나 욕을 먹었는지 몰라요. 문 아무개가 나와 가지고 우리 동네의 쓸 만한 사람을 폐물로 만든다고 말이에요. 폐물 됐어요? 동무들이 와 가지고 옛날에 반대하더니 이제는 치하하면서 ‘어쩌자고 너는 문 총재를 따라갔노?’ 한다는 거예요. 잘나서 그렇지요. 아시겠어요?

여기에 잘나기 위해서 왔어요, 못나기 위해서 왔어요? 문 총재는 하늘나라로 직행할 수 있는 길을 알아요. 백두산에 올라가든가 히말라야산맥 에베레스트산정을 넘어가는 직단 코스를 알아요. 앞으로는 내가 굴을 뚫어서 엘리베이터를 해 가지고 8천 미터 이상을 순식간에 올라갔다 내려갈 수 있게 하는 그것까지 생각하고 있어요. 그렇게 할 수 있는 시대가 왔어요.

그렇게 만들어 놓았는데 엘리베이터를 움직여 가지고 올라가기 전에 ‘그 녀석 미쳤지, 세상에 그런 녀석이 어디 있어? 흐흐흐!’ 하면서 56년을 반대했는데, 나중에 됐다 할 때는 어떻게 하겠어요? 반대하던 패들이 먼저 타겠다고 싸움한다는 거예요. 그럴지도 몰라요. 문 총재를 대구에서 반대 안 한 집이 어디 있어요? 한 달에 열세 번 이사했어요, 대구에서.

침 뱉어 가지고 비벼 버릴 수 있는 곳인데, 원수 사랑을 알았기 때문에 이 대구에 소망을 두고 대구 경상도 패들 복 받으라고 해요. 경상도 주권이 많이 해먹었지요. 해먹은 것이 잘했어요, 못했어요? 박정희 대통령이 제명에 못 죽고, 전두환도 그렇고, 노태우도 그렇고, 김영삼도 그래요. 그거 경상도 패들이지요? 여기에 또 원수 되었던 전라도 패들! 디 제이(DJ;김대중)가 나와 가지고 잘할 줄 알았더니, 굶주리고 이래 가지고 죽게 된 사람들이 게걸증이 나서 안 먹고는 못 살겠으니….

내가 감옥살이하면서 죽을 사지에 들어가서 배가 얼마나 고프냐 하면, 밥을 먹다가 죽게 되면 죽은 사람 입에 들어간 밥을 채 먹는 싸움을 하는 모습을 봤어요. 그런 감옥살이도 한 사람이에요.

그래, 해보라는 거예요. 전부 다 도적질하다가 나중에는 감투를 거꾸로 쓰고 도망가기 일쑤지요. 나 문 총재는 그렇지 않아요. 지금까지 제일 밑창에서, 인류가 반대해서 밟히고 밟혔지만 나 망하지 않았습니다. 그게 수수께끼예요. 세계 대통령도 10년도 못 가서 망하는데 세계가 반대하더라도, 미국 언론계가 40년 동안 나를 두드려 팼는데도, 지금도 반대하는데도 그 판국에서 망하지 않고 여전해 가지고, 언론계에 있어서 왕초를 만들어 가지고 나를 넘어설 수 있는 언론기관이 없어요.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가 내 제자예요. 중요한 문제가 있으면 나한테 문의하려고 그런다구요. 그러니 제자지요. 그러니까 여러분 앞에 와서 큰소리할 만하오, 안 할 만하오? 대구! 그래도 대고 반대할래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