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생활을 해야 할 우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0권 PDF전문보기

감사의 생활을 해야 할 우리

『……저희의 삶의 생활은 당신의 슬픔을 가로막고, 고통을 가로막고, 원한을 가로막고, 사망의 경계선에서 생사지권을 중심삼고 투쟁해 나오신 아버지의 모든 섭리사의 전체를 책임 맡을 수 있어야 되겠습니다. 이것이 저희 자녀의 직분인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이제 전세계에 있는 축복가정들을 세워…』

3대예요, 3대. 3대가 다 끊어졌기 때문에 3대를 찾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라는 거예요. 이론적이라구요. 예외가 없어요. 그래, 4차 아담 해방권이라는 것은 만민이 감사해야 될 일이라는 거지요. 왜? 그 배후에 하늘 천지부모와 천상에 가 있는 조상들이 얼마나 수난의 탕감을 치렀는지 모른다는 거예요.

감사의 생활을 해야 된다구요, 감사. 나면서 감사, 살면서 감사, 죽으면서 감사해야 됩니다. 못살아도 감사, 잘살아도 감사해야 돼요. 못살면 낮은 세계의 모든 것에 높은 세계를 연결시켰으니 감사해야 돼요. 이건 돌아간다는 거예요. 언제나 못사는 것이 아니라구요. 언제나 못산다고 생각하지만 우주는 도는 거라구요. 물 한 방울 떨어진 그것이 한 개성같이 인간이 됐다면, 강으로 흐르고 흘러도 개성이 몇천년 만이에요, 몇천년. 자, 읽으라구.

『……공자의 전통적 사상이 뭐냐 하면,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예요. 총평을 했어요. 그렇지만 인격적 신을 몰랐습니다.』

인격적 신은 가정의 사랑이라든가 모든 혈대 3대권을 묶을 수 있는 그런 존재예요.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남자 여자가 전부 다. 그와 같은 아버지니까 인격을 갖추어야 된다는 거예요. 가정이 있고 나라가 있고 다 그런 거예요. 종교권에는 그런 개념이 없어요.

불교라는 것은 법(法)을 말해요. 공자는 외형적인 상대적 세계의 실상을 말했지만, 실체 내용과 연결 안 되어 있어요. 근본과, 내적 세계와 관계를 못 맺었다구요. 사람이 이중적 인격이거든. 자, 3선언이야, 4선언이야?「4선언입니다.」4선언이지? 그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