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세계는 교차결혼에서부터 온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0권 PDF전문보기

평화의 세계는 교차결혼에서부터 온다

그래, 교차결혼 안 해 가지고는 평화세계는 절대 안 오는 거예요. 이렇게 이렇게 되면 막혀 버려요. 개인?가정?종족이 이렇게 된 것을 뚫으려니 얼마나 죽음의 길을 갔어요? 단체 국가 학살이 벌어졌어요. 교차결혼으로 평행선을 만들어야 돼요. 이건 안 부딪쳐요. 영원히 가더라도 안 부딪쳐요. 각도가 틀리면 부딪쳐요.

그러니 그것을 해결한 비법은 뭐냐 하면, 원수하고 원수의 아들딸끼리 결혼하면서, 그 두 원수가 모여 가지고 아들딸 때문에 하나되어 가지고 아들딸의 가정을 본떠 가지고 그것을 형님과 같이 해 가지고 거기에 두 부모가 동생의 자리에서 따라 들어가는 거예요. 그것이 원리관이에요. 그렇지 않으면 평화의 세계는 오지 않아요. 평화는 거기서부터 출발해요.

이번의 말씀 가운데도 확실하지요? ‘교차결혼’ 하면 실감이 안 왔지요? 요즘에 실감이 오나? 곽정환!「예.」이것은 철칙이에요. 선언이에요. 법이에요, 하늘의 법. 자!

『……구약시대에 물건을 희생시키던 것을 복귀하고, 신약시대에 자녀를 중심삼고 희생시키던 것을 복귀하고, 성약시대에 부모를 희생시키던 것을 복귀한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만물을 타락하지 않은…』

어제 선생님이 꽁무니에다가 구약시대?신약시대를 달고 다닌다고 그랬지요? 그것이 뭐냐 하면, 세계 기독교 통일이에요, 통일. 통일신령협회예요. 하나 만들겠다는 것 아니에요? 하나되어야만 성약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세계 기독교’를 빼 버리고 ‘통일교회’라고 했다면 얼마나 좋아요? 핍박받겠어요? 기독교한테 핍박받은 것이 그거예요.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 했으니 그것을 넘어가야 돼요. 그래서 그것을 넘어섰어요. 가정 축복을 해 가지고 세계를 넘었어요. 이제는 상대하려야 상대할 수 없어요. 멱살을 잡고 ‘이 자식아, 왜 반대해? 이 자식! 너희들하고 무슨 관계 있어?’ 하는 거예요. 기독교는 그러고 있기 때문에 반대받게 돼 있어요.

그래, 종교권을 초월했으니…. 국가가 종교권을 망치는 짓을 했어요. 사탄세계가 그랬어요. 아벨이 넘어왔기 때문에 초종교 초국가는 자동적으로 돼요. 그런데 사상적이라든가 종교권 내에서 중간에 왔다갔다하면서 뜯어먹는 기생충들이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예요. 자기 이익단체를 걸어 가지고 세계에 날아가서 이래 저래 꿈꾸는 홍길동이 돼 있는 거예요. 그래서 초엔지오(WANGO; 세계엔지오연합)를 만들어 ‘말 들어라, 이 자식들!’ 하는 거예요. ‘말 들어라!’ 하는 것이 들이 까 버리는 거지요. 비교하자 이거예요.

어제도 그렇잖아요? 공산당을 때려잡고, 민주세계도 나를 따라가야 되고, 종교도 나를 따라가야 된다고 한 거예요. 얘기 다 했다구요. 교주들도, 성인들도 나를 따라가고 있다는 것을 얘기했는데, 다 거짓말이 아니니까 기도해 보라고 한 거예요. 그러면 자기들이 따라가야지 별수 없잖아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