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 하게 된다면 산 너머에 있던 부모님이 넘어올 수 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0권 PDF전문보기

책임 하게 된다면 산 너머에 있던 부모님이 넘어올 수 있다

여러분은 선생님 따라다닐 생각을 하지 마요. 요즘에도 전부 선생님을 따라다니려고 그래요. 선생님이 다 일을 마치고 마음대로, 이렇게 돌던 것이 이렇게도 갈 수 있고 이렇게도 갈 수 있고, 사방으로 갈 수 있어요. 언제나 이러는 것이 아니에요. 이렇게 가던 것은 끝나야 돼요. 선생님을 못 따라다녀요.

어저께도 구천동 갈 때 남미 패들을 데리고 간 거예요. 누구 누구 갔댔나? 손 들어 봐. 안 갔었나? 그 다음에 누구야?「김효율 보좌관이 갔습니다.」응. 세 사람 갔다 왔나?「김효율 보좌관까지 넷이 갔습니다.」구천동에 갔다가 어저께 어머니가 강연하는 데 참석 못 할 뻔했어요. 끝나기 전에 왔으니 조건 걸고 참석했다고 하지요. 오면서 이어폰으로 다 들었다구요. 들으면서 왔다구요.

오늘은 뭘 할까? 다 선생님을 따라다니고 싶지요? (여자 식구 한 사람만)「예.」(웃음) 마음이 그래요. 그런 거예요. 얼마나 따라다니고 싶겠노?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이 바라던 소원이고, 인류가 바라던 소원이고, 종교권이 바라고 망하는 나라들이 우리의 조국광복을 바라던 모든 소원이 선생님 일신에 달려 있기 때문에 그래요. 암만 잘못을 해도 선생님을 따라가고 싶어요.

선생님이 사는 동네가 백두산 너머에 딱 있는데, 자기는 백두산 이쪽에서 바라보며 백두산 너머를 가고 싶지만 못 가요. 시집온 처녀가 그 집에 가서 열녀비를 세워야 돼요, 열녀비! 알겠어요? 그러니 아들딸을 낳아야 되겠나, 못 낳아야 되겠나?「낳아야 됩니다.」아들딸 낳아 가지고 뭘 해야 돼요? 두드려 패면서 개새끼 취급하듯이 그렇게 길러야 되겠나, 그 나라의 충신?성인으로 길러야 되겠나? 그 책임이 있어요. 책임을 하게 된다면 자기가 넘어가지 않아도 산 너머에 있던 부모님이 넘어올 수 있다구요.

어때요? 자기가 넘어가서 만나면 좋겠나, 부모님이 찾아와서 만나 주면 좋겠나? 응? 아, 대답을 해요.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저희들이 넘어가서 만나면 좋겠습니다.」넘어가서 만나려면 그것을 다 해야지요. 그것 다 했으면 그래 가지고 그들을 축복해 주고 또 계속해야 될 것 아니에요, 선 자리에서? 그것을 아는 하나님이 오기를 바라지 않아요. 와서 천사들을 동원해 가지고 후손들에게 살길을 가르쳐 줘야 된다는 거예요. 책임자가 배달해 주어야 돼요. 자기가 혼자 거기를 갈 수 있어요?

나도 어저께 구천동을 갔다가 이상근한테…. 거기에 괜히 들렀더랬지? 점심 한 끼 얻어먹고 백만 달러를 기부했어요. 백만 달러가 되는지 백만 원이 되는지 모르겠구만. 12억이에요. 점심 한 끼 얻어먹고 12억을 기부한 거예요. 그만하면 비싸지요? (웃음)「최대의 점심값입니다.」상당히 어려운 입장에 있었어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어저께 말하는 것을 들어 보니까 보통이 아니에요. 어려운 문제를 전부 기도해 가지고 해결해 나왔어요.

그래, 내가 일화에 대해서 전부 다 하려면 5천만 달러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다들 그렇게 선생님을 대하면 해줄 줄 알고 있더라구요. 한국을 위해서 쓸 돈이 아니에요. 세계를 위해서 써야 돼요. 하기야 이제는 다 내가 끝났기 때문에….

대사관이 있어야 돼요. 각 나라의 대사들이 합해 가지고 자기 나라의 피살을 긁어 가지고, 뼈와 골수까지 짜 가지고 대사관을 자기 나라의 정부 청사보다도 훌륭하게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요? 식구가 없으니까 말이에요. 기독교가 뜻 가운데 세우고, 종교권이 세우면 어떻게 되겠나?

그것을 어머니 나라가 해야 돼요, 해와국가가. 아들딸을 길러야 되고, 교육기관을 짓고 다 그래야 돼요. 그런 것을 벌써 10년 전부터…. 일본 교회에 소학교서부터 중고등학교까지 교재들을 번역하라고 그랬어요. 어머니 나라의 교육을 위해서 말이에요. 그것이 제일 빠를 것 아니에요? 자기들 교회가 있으니까. 그래 가지고 그 나라에 와 있는 나라와 비교해 가지고 그것을 조정만 하면 되는 거예요. 교육해야 할 책임이 있다구요. 일본 나라에서는 여자들이…. 무사들은 여자의 성(姓)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