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영계에 가기 전에 언어를 통일해 놓아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0권 PDF전문보기

선생님이 영계에 가기 전에 언어를 통일해 놓아야 돼

해가 오늘 잘 나네. 오늘 뱃놀이나 갈까? 어머니가 한 시에 오는데 내가 환영하러 나가야 되겠나, 어디 다른 데 가야 되겠나? (웃음)「환영하러 나가셔야 됩니다.」해와가 번번이 잘못되었던 것인데, 뭘 잘했다고?「환송을 하셨으니까 알파와 오메가가 같으셔야지요. 환영을 하셔야 됩니다.」어머니가 가서 돌아올 때는 일본 나라를 찾아 가지고 와야지. (웃음) 이제 미국에 가서 영어로 해야 된다구요. 한국 말로 해도 되지만 말이에요.

오늘 저녁에 세계에서 여성연합의 여자들이 오는데, 얼마? 150명?「예. (황선조 회장)」한국 여자 합해서 150명 아니야?「예. 외국에서 온 사람은 60여 명 됩니다.」그러면 60명이지 뭐. 어머니가 불란서 스카프를 벌써 주문해 뒀을 거라구요. 모자랄 거라구요. 150개는 했으리라고 보는데 말이에요.

어머니도 고달파요. 떼거리 여자들, 어려운 것이 있으면 어머니한테 속닥속닥…. 어디 갔나? 오늘 여자 책임자들이 하나도 안 왔네?「거의 회의에 갔습니다.」어디?「온양에서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회의를 하는구만. ‘왜 오늘 여자들이 다 죽었나?’ 했다구요, 다 없어졌기 때문에. (웃음) 오늘 회의하는구만.「예.」몇 명이나 모였나?「150명 모였을 겁니다.」

저녁에는 사도 바울이 증언한 것을 준비하라고 했는데….「제가 가면서 밤에 이 문서를 받았는데, 다 번역을 못 했습니다. 30장까지 있는데 14장까지 했고 뒤에 네 장을 했습니다. 14장까지가 ‘바울의 개종’ 그 전까지입니다. 그 뒤에 ‘교황청에 보내는 메시지’부터 네 장입니다.」제일 중요한 것을 뺐구만.「중요한 것이 빠졌습니다.」한국 말로 하면 통역해요.「통역기는 전부 다 가져옵니다.」

이제는 한국 말을 알게 된다면 어느 나라든지 다, 자기 나라의 사람 셋만 모이면 반드시 자기가 통역하는 거예요. 한 사람은 통역하고 두 사람은 듣게끔 이어폰을 언제든지 가지고 다니게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말 전용! 원본을 가지고 공부해야지, 번역본 가지고는 안 돼요. 원서를 가지고 자기들이 공부해야 돼요. 그 말이 무슨 말인지 뜻을 콘사이스에서 찾아 가지고 공부하는 거예요. 그럼으로써 한국 말이 얼마나 폭이 넓다는 것을 알지요. 내용이 말이에요.

내가 영계에 가기 전에 언어를 통일해 놓아야 돼요. 바빠요. 이제부터 닦아세우려고 그래요. 한 3년 동안 중고등학생도 휴학하고 와서…. 그런 놀음을 해야 되겠다구요.

그러면 한국이 어떻게 하겠어요? 장소가 없어요. 그래서 어저께도 내가 돌면서…. 우리가 콘도미니엄을 하지요? 콘도미니엄을 쭉 명소에 빨리 해 가지고 배치하는 거예요. 거기에서 천막을 치고도 하는 거예요. 자는 것은 얼마든지 잘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