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를 가르쳐 주는 것은 완성한 아담만의 책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1권 PDF전문보기

진리를 가르쳐 주는 것은 완성한 아담만의 책임

『……지금 오리겐은 흥분과 격분과 충격이 상충되어 그 정도를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혼란스럽다. 이 점이 해결된다면 인간구제를 위한 복귀원리는 너무도 당연한 것이라고 본다. 그런데 왜 이러한 진리가 한꺼번에 밝혀졌는지, 시대 시대마다 부분적으로 미리 밝혀졌다면 인류구제의 방법도 쉽지 않았겠는가? 하나님께서는 왜 문선명 선생님께만 특혜를 주셨는지 그것도 무척 궁금하며 답답하다.』

특혜가 아니에요. 그게 부모님이 할 일이에요. 그 전에 살았던 사람들은 사탄의 핏줄, 원수의 핏줄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상대도 하고 싶지 않았다는 거예요. 가르쳐 줄 수 없어요. 완성한 아담만의 책임이에요. 누구도 가르쳐 줄 수 없다는 거지요. 그것을 잘 알아야 돼요. 어린이들이 물을 거라구요. 자!

『그러나 인류의 구세주요 재림주요 참부모의 사명으로 오셨다는 것은 부인하지 않는다. 이처럼 위대한 진리가 하나님으로부터 그분에게 교시되었는데 그분이 왜 부모의 자리에 설 수 없겠는가?』

만약에 중간에서 가르쳐 주면 어떻게 되겠어요? 통일교회 참부모가 나오더라도 자기들 교리를 이용해 먹는다고 별의별 문제가 벌어질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걸 똑똑히 알아야 돼요. 전부 다 확실히 구별하고 그래야지, 이 혼란 된 세계에 와 가지고 잡동사니를 만들면 안 된다구요. 자!

『문선명 선생님, 오리겐의 당돌함을 용서하소서. 메시아의 자리에서 인류 구원과 평화를 위하여 분투하심을 진심으로 존경하며 감사를 올립니다. 그러나 오리겐의 전통적 신앙관에 너무도 큰 충격을 주어서 표현이 좀 당돌한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