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약시대에는 영계를 확실히 알아야 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1권 PDF전문보기

성약시대에는 영계를 확실히 알아야 된다

『임마누엘 스웨덴 보리』스웨덴 보리 알지?「예.」누구 상대인가?「김영운 선생님입니다.」나 모르겠다구. 축복받았다는 얘기도 안 했으니 저것들 한 번씩 기합을 줘 버려야 되겠다구. 하기야 지금 원리강의를 중심삼아 가지고 소감 얘기를 하는데, 그런 얘기를 할 형편이 되지 못하지.

자. 스웨덴 보리! 영계와 지상을 통하는 그런 대표적인 사람이었어요. 그건 자기 믿는 신앙권에 대했지 하늘땅을 대해, 하나님을 중심삼은 그런…. 하나님의 집에 가 보지 못했어요. 하나님의 집은 가 본 사람이 없다구요. 세례 요한도 못 가고, 사도 바울도 못 가고, 예수도 살지 못했어요, 가정을 못 가졌기 때문에. 세상에! 이런 말을 누가 믿겠나? 원리가 그래요, 원칙이. 원칙은 하나예요. 자!

『나 스웨덴 보리는 지상에 있을 때 영계의 실상을 많이 체험했다. 지상에 있을 때도 하나님의 실존을 여러모로 많이 체험하였다. 그러기에 무형세계에 대해서 조금도 의심해 본 적이 없었다. 그러나 무형세계가 실체세계와 동일한 모습으로 영원한 세계에서 영존하고 있다는 사실은 모르고 있었다.』

그걸 몰랐어요. 우리 통일교회는 무형실체세계가 유형실체세계의 관계를 밝혔어요. 그걸 몰랐어요, 지금까지. 그게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 이 멍청이들아. 그거 다 그렇게 되는 것을 세상이 알고 있는 줄 알고 있어? 스웨덴 보리도 몰랐어요. 무형실체세계가 이 육적 세계와 관계 있다는 것을 몰랐거든. 놀라운 것을 알아야 돼요. 자기 알고 있는 현재 입장이 어떤지. 자!

『그것에 대한 체계적인 이론도 경험한 적이 없고 하나님께서 그것을 가르쳐 주신 적도 없다. 지상에 수많은 인류가 살아가고 있는데, 무형세계의 실존을 인정하고 이해한다면 지금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살아갈 것이다.』

그래서 지금 성약시대에는 영계를 확실히 알아야 돼요. 모르면 문제가 된다구요. 그래서 지금 선생님이 열심이에요. 원리는 지나가야 고개를 넘어서는 거예요, 이제부터. 영계의 사실을 맞춰 들어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맹세문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위에 넘어가야 된다구요. 맹세문은 투쟁 개념이 없다구요. 알겠어요? 있나, 없나? 예전 맹세(나의 맹세)에는 투쟁 개념이 얼마든지 있어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