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권을 완결 못 시키면 통일교회의 자체 책임은 미완성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1권 PDF전문보기

3대권을 완결 못 시키면 통일교회의 자체 책임은 미완성

『문선명 선생님! 인류의 참부모님! 인류의 메시아, 재림주님! 윌리엄스의 간곡한 부탁을 들어 주소서. 첫째 원리공부를 착실히 하고 축복의 의의를 설명하고, 둘째 새 진리를 받아들여 영원한 천국을 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축복의 관문을 통과하는 길이라고 가르칠 것입니다. 그리고 기다리겠습니다. 함께 모여서 기다리겠습니다. 언제라도 축복의 기도를 해주실 수 있는 모든 준비를 해놓고 기다리겠습니다.』

어머니가 오늘 강연하는 것, 얘기하는 것은 3대권이에요. 미국 전체에 대해서 말이에요. 알겠어요? 중요한 발표라구요. 나라가 돼 있고, 아버지 나라, 어머니 나라, 장자 나라에 연결시키기 위한 거예요. 이 기준이 국가적이면서 하늘땅에서 어서 속히 성립되어야 된다구요.

그러니 그 과정에 지금까지 수천대의 타락한 내용, 이 날을 갖고 있으니만큼 하나님이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고, 하늘에 대한 불효라는 것은 말할 수 없다는 거예요. 만물 앞에 얼굴 모습을 나타낼 수 없는 부끄러운 자신을 느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나, 양창식?「예.」다들 그래요. ‘우리 통일교회가 뭐 어떻다.’ 하는데, 통일교회가 필요 없는 거예요, 사실은. 통일교회에서 뭘 하는 거예요? 다 타락했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3대권을 완결 못 시키면 통일교회의 자체 책임은 미완성이에요.

그러면 참부모가 완전히 하나님 창조 당시의 이상을 완성한 아담 해와의 완성 자리에 올라가 있느냐, 그게 문제라구요. 그건 사랑과 생명과 혈통, 참사랑을 중심삼고 생명의 씨를 갖고 있느냐 이거예요. 아담 해와가 완성 못 했기 때문에 생명의 씨를 갖지 못하지 않았어요? 알겠어요?

그 가외를 생각하지 말라는 거지요. 어정대고 움직이는 자체가 부끄러운 것이요, 하나님의 심정권 내에 그림자와 마찬가지로 안개와 마찬가지의, 구름과 마찬가지의 방해거리 해 나왔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걸 확실히 느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가 뭐냐? 수천만대에 어머니 아버지 말하던 타락한 세계의 그것을 다 합해도 바꿀 수 없는 어머니 아버지의 실감을 어떻게 체휼하느냐 하는 문제가 있는 거예요.

그러면 대개 관이 어떻다는 것을 알겠지요?「예.」자기들이 지금까지 뭐 어떻고 뭐 어떻고, 미국 국민이고 무슨 국민이고…. 똥개새끼들! 지옥의 중심으로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그 기준을 언제나 체험해야 돼요. 그것이 막연한 말이 아니에요. 그것밖에 있을 수 없다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권에 주장할 수 있는 원리원칙이에요. 핵이라구요.

하나님이 1대, 아담 해와가 2대가 되려면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이 엮어져야지요? 결혼해야지요? 그래서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핏줄을 연결시켜야 된다구요. 순결한 참부모의 사랑권 내에, 하나님과 같은 일체권 내에 천지부모의 출발한 핏줄을 받기 위해서는 자기 몸과 자기 자체가 사랑에 의해서, 아담 해와의 몸뚱이가 화해 가지고 핏줄을 쏘아 넣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 가운데 씨를 심어야 되는 거예요. 천지부모라는 말이 거기서부터 출발되는 거예요. 알겠지요? 이것을 확실히 가르쳐 줘야 돼요.

그걸 앎으로 말미암아 세상만사 이것들은 방해물이에요. 내가 천국 가는 데 쳐 놓은 거미줄과 같은 것, 수백 국경에 쳐 놓은 그물과 마찬가지라구요. 그걸 불사르고 쓸어 버릴 수 있는 그러한 자리는, 자기가 3대권 내 하나님의 직계 자녀요, 그 왕권을 찾아 세우기 위해서는 무슨 희생을 하더라도 내 책임이라고 자각할 수 있는 거기서부터 그것이 싹트기 시작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어저께 바쁘고 그래서 설명을 못 했다구요.

3대 해봐요, 3대!「3대!」거기에 무엇이든지, 사탄세계고 지옥이고 낙원이고 다 부정해 버리는 거예요. 오로지 부모님밖에 없다구요, 부모님밖에. 하나님과 부모님밖에 없다고 하는 것이 아담 해와의 아들딸이에요. 그렇잖아요? 할아버지는 천상세계의 왕이고 아버지는 지상세계의 왕인데, 두 왕의 핏줄을 받은 거예요. 그 외에 뭐가 없어요. 그런 기준에서 자기 자체를 정비한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부족하고, 천년 회개해도 부끄러운 거예요.

역사시대의 이들이 ‘왜 선생님한테는 가르쳐 주고 우리들은 안 가르쳐 줬느냐?’ 할 수 없어요. 그 따위 수작이 있을 수 있어요? 있을 수 있나? 가르쳐 줄 수 없어요. 관계없는 입장이에요. 더럽힌 핏줄을 중심삼고 하늘이 침 뱉을 입장에 섰다는 거예요.

종교권도 예수가 죽어간 다음에 제멋대로 살았어요. 예수도 제멋대로 살고 갔어요. 이 고비, 3대 기준을 연결시켜야 할 것이 예수의 책임 아니에요? 꿈에도 생각 못 하지 않았어요? 영계 가 가지고 지금…. 선생님도 이런 말을 강조하는 것이 뭐냐? 이제는 총생축헌납해 가지고 입적시대로 들어왔기 때문에 확실히 가르쳐 주는 거예요. 나라가 있으니, 천일국이 있으니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런 가운데 정비해야 돼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