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살려야 할 나라가 자기 나라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1권 PDF전문보기

먼저 살려야 할 나라가 자기 나라다

『……11) 윌리엄 부드의 소감(구세군 창시자) ― 충격! 충격! 그러나 지금은 주님을 모실 수 없습니다 ―』

요사스러운 것, 전부 다 무당 패와 마찬가지예요. 구세군이든 무엇이든 전부 다 말이에요. 자!

『저 윌리엄 부드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으로 이러한 엄청난 모임에 참석할 수 있게 해주신 은혜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곳은 수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곳이며, 누구나 마음대로 참석할 수도 있는 곳도 아니다.』

이제 나라가 있으면 방송한다구요. 알겠어요? 나라를 가지면 방송을 해요. 영계와 지상에 한꺼번에 방송을 해 버린다구요. 지상에 방송하는 것을 영계에 그냥 이어 가지고 방송한다는 거예요. 플러그만 영계에 꽂으면 세계에 꽉 차는 거예요. 이 훈독회 하는 것도 한 곳에 하면 꽉 차는 거라구요. 자!

『그런데 이곳은 하나님의 사랑과 체온과 광채로 가득 찬 곳임을 뜨겁게 체험했다.』

나라가 안 되면 선생님이 이 세상을 부정하더라도 선생님이 발표한 것이 천상세계나 지상세계나 새로운 진리로서 정착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직접 발표하는 것보다도 여러분을 내세워서 발표하는 거예요. 왜? 여러분이 먼저 살려야 할 나라가 자기 나라라는 거예요. 살려야 할 나라가 자기 나라예요.

모든 사람들이 모든 나라를, 예수님의 120문도면 120국가를 내세워야 된다구요. 야곱도 열두 아들딸이 착지 안 해 가지고는 정착이 안 돼요. 그래 가지고 열두 지파를 중심삼고 모세는 72장로예요. 예수는 120문도예요. 선생님은 180사두 시대에 들어오는 거예요. 180개 국가 유엔에 가입한 나라를 책임지고 그것을 탕감해 줘야 돼요. 유엔하고 싸우는 거예요, 지금. 유엔은 이제 다 무너져요. 두고 보라구요. 그것 못되게 한 녀석들은 영계에서 잡아가는 거예요.

그럴 때가, 본격적으로 내가 원리를 찾던 이상의 기도를 해야 할 때가 왔어요. 그런 기도를 한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어떻게 되겠나. 그러면 통일가에서부터 문제가 벌어져요. 심판을 외부에서부터 하는 것이 아니에요. 자체 내에서 숙청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아담 해와가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전부 처리했지요? 아담 해와도 지옥에 간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선생님 자신도 이제 그럴 때가 오는 거예요. 처리를 어디에서부터 하느냐? 세상부터 먼저 못 해요. 자체에서부터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 자신은 지금까지 사는 것이 자기 가정을 위해서 산다는 생각이 없었어요. 전인류를 대표하고 역사적인 하나님의 섭리의 최고의 제사장 자리에서 살아 왔지요. 제사장은 쉴 수 없어요. 양을 제사장이 잡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백정이에요, 백정! 세상에 이 땅 위에서 죄 중의 죄를 지으면 되는 것이 뭐냐 하면 공노비(公奴婢)하고 백정 아니에요? 그렇지요? 딱 그와 같이 반대예요. 세상에! 그러니 사연이 많지. 말을 안 해서 그렇지.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