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대로 실천해서 결실을 맺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2권 PDF전문보기

아는 대로 실천해서 결실을 맺어야

『……여기 강사들 모두가 통일원리의 박사들이요, 문선명 선생님을 참부모로 섬기면서 지상생활을 통하여 몸과 마음이 정련된 분들이다. 지상생활에서 복된 환경을 한결같이 경험한 분들이다. 그러나 나 윌리엄 케레이는 엄청난 진리를 받아들이면서도 허전하고 외로운 기분을 감출 수 없었다. 내가 지상에서 살고 있었던 시절에 왜 이러한 진리를 접할 수 없었는가 하는 의심을 갖고 있었다.』

실제로 하나님은 부모라는 거예요.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이 연결되어 있어요. 어느 누구도 그것을 끊을 수 없습니다. 봄이 되면 산천초목이 푸르러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 부모에 대한 심정권은 죽지 않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기도가 필요하다구요, 기도. 지금까지 무엇을 간절히 원하니까 도와 달라고 하던 그러한 기도가 필요한 것은 아니에요. 무엇이든지 알고 있으면 알고 있는 대로 실천하면 되는 거라구요. 그렇게 실천하면 실적이 하나님한테로 자동적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알고 있으면서도 실천하지 않는 사람은 결실이 맺히지 않아요.

어떻게 활동해야 될 것인가를 잘 알고 있습니다. 만약에 그들이 지상에 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한 달이나 두 달, 1년이나 2년 동안 지상에 있는 사람이 활동하지 않으면 영계로부터 공격을 받는 거예요. 그래서 ‘왜 활동하지 않느냐?’ 하면서 충고했음에도 불구하고 효과가 없으면 선생님을 통해서 바꾸는 거라구요. 그들의 말을 잘 들을 수 있는 심정적인 체휼이 있는 사람들로 바꾸어서 여러분이 하지 못했던 것을 대신 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지상이라고 안심하면 안 돼요.

그렇게 영계가 참부모를 대해서 바라는 심정권에 여러분은 미치지 못합니다. 여러분에게는 일상의 습관적인 환경권에서 선생님을 모셔 온 관념이 붙어 있어요. 영인들은 어떻게 움직이느냐? 지상에 있는 사람들을 중심삼고 시키는 것보다 빠릅니다. 그러니까 지상에 있는 사람들이 뒤처진다구요. 경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