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가르쳐 주지 않으니 느낌으로 알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2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은 가르쳐 주지 않으니 느낌으로 알아야

자, 번역해서 다 왔나?「아, 18번 중간입니다.」다시 안 왔어, 일본에서?「예. 안 왔습니다.」이거 몇 장이나 되나?「지금 18번 중간에 하고 나서 이제 19번입니다.」아, 글쎄 번역한 것이 얼마나 돼?「이거 다 끝났습니다.」그러면 없나, 이제?「예. 없습니다.」연락해서 그거 보내 달라고 그래!「예. 했는데요, 그쪽에서 안 됐답니다. 그 중간 여기는 않고 다음 2장부터 했답니다.」그러면 그걸 천천히 해요!「예.」

*일본 여자들은 모두 다 일본 말로 읽으면서…. 외국에 오면 영어로 말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돼요. 그거 훈련하면 된다구요. 자!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제3장 18. ‘마테오 리치의 소감’부터 훈독)

『……그렇다면 내가 체험한 하나님과 통일원리와 통일사상에서 밝혀진 하나님은 서로 다른 분인가? 그러나 논리적으로 분석하면 하나님은 단 한 분뿐이다. 마테오 리치도 그것을 부인하지 않는다. 그런데 어찌하여 나에게 나타나신 하나님은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라는 사실을 바르게 가르쳐 주시지 않으셨던가? 대단히 답답하고 궁금하다. 무슨 연고와 사연이 하나님에게 있는지 궁금하기 짝이 없다. 문선명 선생님께서 하나님의 깊은 내면의 사정을…』

선생님도 그것을 전부 다 안 가르쳐 주지요? 삼각작전으로 초점을 잡아서 말이에요, 사탄과 하나님이 인정하는 방향이 어떻다는 것을 느낌으로 알아야 돼요. 가르쳐 주어서 하면 누구든지 가능하지요? 알겠어요?「하이.」

그래서 선생님을 모든 영인들이 존경하는 거예요. 인간으로서 지상에 있으면서 육신을 가지고 영계의 모든 내용을 누구든지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은 영계에도, 지상에도 없어요. 그러한 자료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한테 그렇게 중요한 것을 물어 보면 숨어 버립니다. 심각하게 물어 보면 가르쳐 줄 수 없는 거라구요. 자!